나쁜놈 분위기를 풍기면서 등장하는 파크라이 4의 빌런 페이건 민

테러리스트좀 때리고 올테니 게살 튀김만두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한다.


여기서 페이건 민이 나가자마자 따라나가서 반란군에 어찌저찌 합류하면서 파크라이 4가 시작되는데 만약 나가지 않고 15분을 기다린다면?










테러분자를 처리하고 다시 돌아오는 페이건 민












어머니 유언이었던 "락쉬마나로 대려가달라" 는 유언을 지켜주기 위해 기꺼이 도와줌












사실 애비가 좀 나쁜새끼였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락쉬마나(딸의 유해) 옆에 놓아주게 도와줌


여기서 락쉬마나 = 페이건민과 어머니의 딸아이












그리고 마저 조카와 놀러 ㄱㄱ


어느 엔딩이던 좆같은 결말이라 사실상 이게 진엔딩

















중무장한 사이비 단체 본거지에 연방보안관과 지역 보안관 3명이서 쳐들어가면서 시작하는 파크라이 5











지역 보안관은 잠깐 기다리라고 하는데 빠꾸없이 영장 들이밀고 조셉 시드를 체포 시도함











당연히 무장한 사이비교도들 쳐들어오고 분위기 험악해지는데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조셉 시드









여기서 체포하고 대려가면 타고 온 헬기를 추락시키면서 파크라이 5가 시작되는데


그냥 체포하지 않고 기다리면?











지역 보안관이 그만 돌아가자고 한다












연방 보안관의 체포 요구도 "이새끼 체포하면 살아서 못나간다" 라고 일침으로 피함


프롤로그 중 대사로는 주방위군 투입도 고려하고 있는걸 암시하는걸 봐선 주방위군 탱크 맛을 보고 얌전해지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 파크라이 6


독재자가 독재중인 나라 야라를 벗어나 미국 마이애미로 갈 계획을 세우지만

탈출 중 친구가 죽고 반강제로 저항군에 가입하게 되는 다니


섬을 나갈 보트를 대가로 반란군의 섬 봉쇄를 뚫어준다










여기서 열악한 반란군의 상황을 듣고 야라의 해방을 위해 도와주는걸로 스토리가 시작되지만


그냥 보트를 타고 지도 밖으로 나가버리면?











친구, 반란군 좆까~ 아메리카 드림이야~










미국땅에서 반란군 수장의 사망 소식을 라디오로 듣다가 다시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