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와 2000년대. 순애보적인 가사말의 감미로운 노래들이 많이 나왔지. 순애보적인것 까지는 좋았는데. 남자가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 여자를 지키겠다는 가사들이 대부분이었고(김민종.임창정.조성모...거의 대부분이)그때 가치관 형성되던 10대 20대 30대들이 그영향을 받아서 여자한테 너무 희생했던게 지금의 이 사태까지 온것 아닌가하고 평소 생각했었다. 무조건적인 사랑? 모르겠다 둘다같이 그러면 모르는데 보통 혼자서 그러지않나?여자가 먼저 고백하고 마음주면 안된다는 공식부터 기본적으로 남자가 진짜 훈남아니면 여자가 주도권 가지는건 사실이다. 이거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