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업시 박히는 개추

한국 근무시간은 왜 개쓸데없이 긴거지

역시 맥주의 나라 아니랄까봐 맥주값 싸네

옆이 중국이라 소비 마인드도 한몫 하게 된듯
싼거는 수상하다 중국산이거나 짝퉁일 수 있다는 생각에 싼거가 오히려 경쟁에서 밀려버림

근데 한국 물가는 진짜 답이 없네. GDP훨씬 높은 나라들보다도 물가가 높아 어떻게?

근데 저거는 어느정도 걸러야 할 부분이 농축산물은 한국이 비쌀수밖에 없음
eu내에서 무역관세 라던가 유럽 특히 프랑스같이 그 넓은 평야에서 나는 막대한 농축산물로 대량공급 가능하다는점
물론 그거 감안해도 한국이 비싼건 맞긴 함

통일되어서 대륙철도 뚫리면 물가 좀 떨어지긴 할 듯

물가 저정도로 떨어지면 싱글세 냄 ㄹㅇ

식료품 단가가 3년전 자료인듯하네. 요즘 돼지값 너무 올라서 한돈 삼겹 사먹을 돈으로 그냥 수입 부챗살이나 조금 더 주고 살치나 꽃갈비 사먹음. 삼겹을 100g에 3000원씩 주곤 못먹겠다.

독일은 최저임금 도입된지 얼마 안되었음
2010년도 중반쯤으로 안다. 그때당시 자격필요없고 경력필요없는 소위 '알바'같은 일자리는 개박봉이었음
뉴스검색해보면 안다. 호텔 안내인이나 마트직원같은 애들 기술필요없는 제조업들 개싸게 후려침

물론 독일의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어서 그렇게 일할바엔 '미니잡'이라는 근무시간도 적은일을 일부러 하고
국가의 지원금을 받으면서 육체적으로 편하게 살아갔음
하지만 미니잡+국가지원금해도 노동대비 돈은 많이 받지만 그 받는돈이 우리나라돈으로 200만원 안됨
(국가지원을 받으려면 미니잡으로 버는돈 450유로만 인정해줬던가 그렇다. 합쳐봐야 100만원대 초반)

문제는 꽤나 많은 인구가 그렇게 살았는데  먹거리물가가  선진국수준이면 폭동나지.



최저임금이 도입된지 6년인가 7년인데  그 이후 먹거리 물가도 똑같이 상승했지만 아직도 저렴한 편이다
위에 게이가 말한 EU경제공동체에 속해있다는거랑 옆집이 프랑스란것도 존나 크지만 ㅋ

순진하긴 저건 유럽이라 가능하고 
한국은 저 가격 그대로에 월급은 싱글세로 더 털린다
아직 K매운맛을 덜 봤구만

삼겹살 싼게 너무 좋은데? 부럽다

같은돈을 벌어도 저기는 더 남겠네

독일 사는지 7년차인데 싱글세 낸 적이 없는데 확실한 정보임? 젊은 사람들끼리 그런 거 생긴다는 거 이야기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저 헬조선..

ㅂㄱㄸㅂㄱ

최저임금이 1만원 넘네..

팩트) 독일은 버는돈의 절반을 세금으로 가져간다

뭔놈의 맥주가 물보다싸냐 ㅋㅋㅋ

예비역 장성 품위유지비(연금과는 일절 상관없이 장군이니까 주는 돈) 월 150만원, 현역으로 뼛골 터져나가게 복무하는 병장 월급 50만원. 실제로 군복무하는 사람의 월급보다 집에서 놀고 먹는 새끼의 월급과는 아무 상관없이 그냥 주는 돈이 더 큰 돈인 K국가.

저거다 난민이나 아니면 진짜 노예들 덕분에 가격이 저렴해진거자너

독일보다 돈은 못 버는데 독일보다 물가가 비싸다니.... 헬조선 클라스

독일사람들 ㅈㄴ 착하다 싱글세 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딴거에 세금을 왜쳐 매기고 지랄인거야 진짜

싱글세이야기가 왜 나옴?

독일놈들 맥주 미지근하게 쳐마시는 이유가 있네 저게 1000원도 안한다고

한국이 북한 무력통일 하고 윗지역에 공장이랑 회사 세우면 진짜 살 만 할텐데 솔직히 느그나라도 이정도인게 기적임

노동시간은 30퍼이상 적은데 더 잘먹고 잘사네 부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