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두귀

: 너무 유명하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주로 유도, 레슬링, 주짓수, mma 등 그래플링 운동을 하면서 땅이나 상대에게 귀가 자주 쓸리다가 귀 혈관이 터져서 저렇게 된 경우다.




2. 굳은살

: 주먹에 굳은살이 있을 경우에는 흔히 감자주먹이라고 하는데 주로 택견, 극진 가라테, 격파술 등을 한 사람으로써 매일 주먹으로 뭔가를 치면서 단련된 굳은살이다. 그리고 손바닥에 굳은살이 있을 경우에는 주로 풀업, 공사판, 뱃일, 농사, 공장 현장직 등을 겁나 해서 손바닥에 굳은살이 있는 경우인데 다른 건 몰라도 공사판, 뱃일, 농사로 단련 된 굳은살은 진짜다. 





3. 바오밥나무 목

: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목이 바오밥나무 같다. 주로 복싱,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등을 하는 사람이 이런 목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상대로부터 자신의 목을 지키기 위해 목을 강제로 단련하기 때문이다.




4. 근육돼지

: 주로 헬스, 프로레슬링, 씨름 등을 하는 사람이 이런 몸이 많다. 그 이유는 님들이 더 잘 알 거임. 흔히 근육돼지가 진짜 센지 궁금해 하는데 체급 앞에서는 장사 없다.






다리 잘 찢는 사람도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애매해서 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