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는 못되더라도 창원 김해 양산처럼 진주 사천이랑 묶여서 서부경남 중상급은 됐을듯

팡주도 씹 ㅋㅋ 동네상권 보호한답시고 대기업들 못들어오게 했다더만

욕 먹을만 하네

무슨 부곡하와이로 창녕 대도시 되는 소리 하고 있냐

저기에 에버랜드 지었어도 잘됐을까
용인은 그나마 접근성이라도 있는데

평생 농사나 지으라 그래야지.

에버랜드면 몰라도 공장이면 근처에 단지 생기고 생활권 만들어지는데 그게 삼성 공장이면...

안성도 기차 들어오고 그런다니까 지주들이 막았다던데
옆에있던 평택에 대신 생겼다더라

못해도 포항 구미까지는 올라갔을거 같은데

안 판 땅주들은 자는사이 이웃한데 모가지 따이겠노 ㅋㅋ

노스전라디아도 농부새끼들하고 자영업자 새끼들 때문에 대기업 못들어오게 기를 쓰고 막고 있음 ㅋㅋㅋ 병신들 그러고 전국에서 인구 감소율 제일 높다고 똥꼬쇼하는 중 ㅋㅋㅋㅋ

엠창 틀딱새끼들 자기 자식은 서울보내고 시골에 젊은이가 없어 징징
온갖 텃세는 다부리면서 젊은 나이때가 없어 징징
나이 먹으면 현명하다고? 못배운새끼들은 나이먹어도 미개 그 자체임
씨발 시골가서 살아봐라 한달뒤에 기관총 쥐어주면 다쏴죽일걸

공장 에버랜드 짓는다고 지방대도시가 되겠냐 ㅋㅋ.

근데 너가 농사꾼이면 찬성할거임? 솔직히 걍 개소리 같음

어차피 먹고자고싸는거 에버랜드 안에서 다한다. 와서 놀고 가기바쁨. 가는길에 휴게소나 매출 좀 늘겠지.

댓글 병신들이 고작 공장 두개랑 에버랜드 들어온다고 지역이 살아날꺼 같냐? 라고 하는데 당시 60~70년대 대한민국에서 공장 두개랑 에버랜드 만들면 당연히 살아남지 씻팔 ㅋㅋ

애버랜드 지어봤자, 적자로 허덕이다가 망했을 듯 ㅋㅋㅋㅋㅋ

지금 기준이야 병신소리 듣겠지만 6,70년대에 농사짓고 잘먹고 잘사는데 이상한 건물 짓는다면 나같아도 반대하겠다

삼성 공장이면 산업단지 하나 정도는 조성됐을텐데 대가리가 안 돌아가노 ㅋㅋㅋㅋㅋ

근데 저 당시면 자연농원 아니냐?

여주도 그런꼴 되버렷지

댓글들아 지금을 생각말고 7~80년대 그떄를 기준으로 생각해라. 그떄 기준이면 적어도 구미급정도는 올라갈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걸 차버린거야. 물론 당시엔 뭘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그런걸 감안해도 너무 틀딱마인드로 생각한건 맞음. 그리고 지금 세대한테 욕 뒤지게 먹을만함.

의령에 에버랜드를 지었으면 삼성의 실패작으로 남았겠지 지금 70-80년대보다 훨씬 수도권 밀집화가 심해졌는데

에버랜드는 모르겠고, 울산, 평택, 시흥, 안산, 포항, 여수, 광양만 봐도 공장 들어서면 하청업체 공장도 생기고 할테니 그 지역 자체가 하나의 공업구역이 되어서 못해도 여수나 광양급으로 성장했겠지.

70년대에 입지가 좋지 않은 의령에 공단 짓지 않아서 지금의 삼성이 된게 아닐까...?

지금 기준으로 생각한다면야 병신짓이겠지만 6, 70년대 당시라면 충분히 승부수를 던져볼 만한 계획이었다고는 생각함. 그리고, 만약 제대로 자리잡아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면, 지방 소규모 유원지, 중소형 놀이공원과는 다르게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라도 한 번쯤은 꼭 다녀올 만한, 다녀와야 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대형 놀이공원'이란 점에서도 그런 관광수요가 새롭게 창출되었을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