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같은건 이미 많이 사용해서 벤또를 대체 하고 있었슴. 기껏해야 양파나 단무지 같은거 대체를 하긴 했는데 그건 이미 있는 단어를 잘쓰자 였고 우동같은건 대체불가 단어인데 억지로 가락국수같은거에 대입시키고 이런게 많았슴. 내가 지적하는것도 대체불가한 단어인데 굳이 단어를 만들어서 대체할려고 하는게 웃기다는거임. 그것도 돈써가면서 저지랄하는게 존나 짜증남. 저게 주스를 과일단물이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생각한다 진짜로.
나도 그건 잘 모르겠다 어떤기준이 기준이 되어야하는지 참...ㅋㅋ
강제적으로 문화가 바뀌었을때 그걸 자연스러운 역사적 흐름으로 받아들여 냅둘 것인가, 그렇다고 그 문화를 다시 복구시키면 그것 역시 역사의 흐름에 포함되는게 아닌가 이런 끝없는 반문들이 쇠사슬같이 서로 맞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