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경찰청장 조현오 

정치적으로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사람이었지만 청장 당시 전의경 내무 부조리를 척결한 업적만큼은 모두가 인정함 

내무부조리 사고가 터진 부대 이유 불문 무조건 해체

해당 부대 간부 전원 직위해제 및 구속수사 

가해자와 이를 방조한 간부 전원 사법처리 



307전경대의 이경 6명이 집단탈영해서 PC방에서 가혹행위를 신고하자 

조 청장은 가혹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면서 엄청난 분노를 에둘러 표현했으며, 그 자리에서 "307 전경대를 해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 말대로 307 전경대는 해체되었으며, 이 여파로 전국 지방청이 실태조사를 벌여 가혹행위 전의경들은 물론 이를 방조한 일선 경찰관들이 줄줄이 사법처리되었다.


실제로 지침 발표와 함께 307 전경대를 공중분해 시키자 

타 부대 간부들은 본인들이 직접 나서서 

가해자들을 색출하고 기율대 보내고 전출 보내며 자기들 부대 내무 부조리 뿌리뽑음 

67년 설립 이후 50년간 이어져온 전의경 내무부조리 뿌리뽑는데까지 걸린 시간 고작 2년

MB묵인하에 (본인피셜 묵묵히 믿어줬다고)

거짓말같이 악폐습 부조리 없애버림

의경 경쟁률 1.2 : 1 이었던게 

순식간에 20 : 1로 올라감


최고책임자가 의지를 가지고 뭔가를 추진하면 부조리같은건 순식간에 없앨수있다는걸 보여준 산증인




그리고 에미뒤진 짱깨  오웬춘사건으로 인해 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