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는 사람들이네

그냥 염치 없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의 패시브인거 같다. 의외로 저런 경우가 흔해빠졌음. 작금의 좌'파, 페미들 난리치는 것도 무관하지 않은 듯.

와 나는 올봄에 제주 사는 넥슨 직원 친구네 이틀 놀러가 있었는데 
있는 내내 존나 눈치보여서 밥은 다 내가 샀구만...
... 넥슨 좋더라 전세금 대신 내주는 집 존나 으리으리하더라고

제주도 바깥 사람으로써 미안해질 정도구만. 인간들이 왜이리 못돼 처먹었냐.

그런걸로 매정, 인색이라고 느낄 사람은 진작에 처내버리는게 옳다

인간혐오가 괜히 생기는 게 아니라니까 ㅅㅂ ㅋㅋㅋㅋ

심성이 제주도 이사가 아녔어도 등쳐먹히고 살았을 거 같아 안타깝네

호의가 계속되면...

저런걸로 매정하고 인색하다 하는새끼는 애미가 용주골 사창가에서 떡이나치다 태어난 무근본 못배워쳐먹은새끼들이라 생각하면됨

그러게 처음부터 호구짓을 안했으면

저 집에 들어갔던 친척 친구 여러인간들도 뒤 돌아 보면은 냉정한 남이라는 것을 제주도 사람들은 잘알고 있지

밥도 안사는 사람하고 왜 친분을 유지하려는지.

원래 저러면, 문제 터질 시 저쪽에서 바로 손절하고 잠수타는 인맥이란걸 알아야지. 얻어먹고 꿀빨지 못할거라고 말하니까 관계를 끊는다? 원래부터 인맥이 없었던 거야.

면상에 주먹질하면 똑같이 주먹질 할 새끼들이 남의 면상에 주먹질하면 똑같이 맞받아칠거라고는 생각 못함.

주변인들이 죄다 거지들인가 ㄷㄷ 어느정도 나이들면 저런인맥은 이미 다 끊은 상태일텐데

얻어먹는 건 진짜 심하네 ㅋㅋ 놀러와놓고 어디 오지에 특별히 만나러 와준 사람마냥 대접받고 가는구만

염치 시발 존나 개 어이없네
특히 친구라는 새끼는 존나 어이 털리네
친척도 제주도에 사는데 그래도 가서 지내는건 존나 미안하니까 뭐라도 하나 사가서 주고 지냄

저런건 가족이 아니고, 친구도 아니다

저런건 염치가 아니고 대가리가 없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지도

해주는거 없이 호의만 받아쳐먹다가 지쳐서 인색하게 군다고 그전의 호의는 다 묻어버리고 인색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ㅈ같음 ㄹㅇㅋㅋ

광장이 좀 들어갔겠지 ㅋㅋㅋ 진짜 저동도면 애초에 관계 정리안한 글쓴이가 더 병신임.
애초에 누구네 집에 신세질때는 밥쏘고 선물 사가는 당연한 경우인걸 모르는 인간들이랑 왜 상종함?

아니 아는 사람 집에 며칠 묵으면 외식할 때 돈은 내줘야지 ㅅㅂ

도민인데 다행히 주변에 호의를 권리로 아는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고 어느정도 공감도감

저건 개 불쌍하네. 이래서 헬조선새끼들한테는 인정을 베풀면 안됨.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씹새끼들임

거지새끼들 어휴

그런 사람밖에 주변에 없는것뿐이다. 본인 죄는 아니다만 일반적으로 저정도로 파렴치하지는 않지

진짜 개좆같은데 해피엔딩이라 다행

진짜 양심 없는 새끼들은 무슨 외국이나 섬 사는 지인을 24시간 숙소 및 식사 풀코스 완비한 관광 가이드 보는 거 같음 진짜 양심 있는 사람들은 저 중 반도 안함

염치없다

들어갈 때 마음이랑 나갈 때 마음 다르다더니 인성 좆터졌네 저것들은...나 같으면 식비는 다 냈다

잘 끊으신거임. 저런 양심없는 놈들이 재워주고 먹여준 거 고마워는 하겠음? 저런 인간관계는 정리하는 게 맞다.

적어도 선물이라도 들고 오거나 기분 좋게 아첨이라도 한다면 모를까
으음... 저건 좀...

내가 육지에서 제주온지 10년 다되가는데 이거 레알트루임. 아니 내가 제주도 맛집을 다 어떻게 아냐곸ㅋㅋㅋㅋㅋㅋ

육지에서 제주 내려온 사람들이 입을 모아하는 이야기가 <X리네 민박>이 사람들 다 배려놓았다고 함. 아니 ㅅㅂ 내가 맨날 바다에서 서핑하고 고기구워먹는 줄 아나 ㅅㅂ

여행은 여행이고 만나는건 시간 가능할때 만나는거지 남의 집에서 대놓고 잘 생각을 하노ㅋㅋㅋㅋ

받는것에 감사함을 못느끼는 사람은 짐승이 맞다.

와 사람들 ㅈㄴ 뻔뻔하네 저게 사람새끼냐 짐승만도 못한것들

저 인간들 욕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원래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걸 모름. 여기서 저 인간들 욕 하는 사람중에서도 자기도 모르게 주변에 민폐 끼치는 놈년들 많을꺼다. 그리고 가장 큰 잘못은 다른 사람들의 똥받이를 자처한 주인공이 맞음. 주인공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잘못한거임. 착한게 능사가 아니고, 다른 사람 대할땐 평소에 싸가지 없게 대하고, 한번 잘해주면 두번을 모질게 대하라

숙소 제공 해주면 하다 못해 밥은 내가 다산다. 미안해서 자고 가라고 해도 따로 숙소 잡을 마당에 아주 눌러 앉넼ㅋㅋ 내 주변엔 저런 인간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