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도 같음. 이건 선거로 어떻게 해볼 수준이 아니라 ㅈ도 현실성 없는 북한이 함께 폭4하자 식으로 핵날리던가 군인 전체가 일어나서 무력시위 하는식으로 뿌리부터 박살나지 않고선 불가능하다.
이미 나라는 무너지기 3초전의 젠가같은 상황이고 좆팔육 기득권은 옛날 선조때부터 조센징 지도자들의 유서깊은 역사처럼 지들 좆 휘두를만큼 휘두르다 망하면 해외로 튀겠지.
그 '전문가의 견해'조차 일관된 진술 / 피해자의 눈물에 부역하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 가출소녀가 우연히 주운 핸드폰으로 벌인 농간으로 인해 강간범으로 몰리고 사회적으로 생매장당한 남자의 경우에도, 후에 경찰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는 패소했는데, '피해자의 호소를 진실이라고 판단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한 것이기에 경찰 측의 책임은 없다'는 요지로 판결했던 것으로 기억함.
성폭행 신고도 와인처럼 오래 숙성 시켜야 맛있나 봐... CCTV, 문자 기록, 피의자 기억, 혹시 모를 녹취 기록까지 다 날아갔을 즈음 증언만 일관되게 하면 사람 하나 보낼 수 있으니까... 근데 따먹고 온라인에 자랑하고 고백도 안 받아줬다는 거 보면 무고 여부 떠나서 남자도 좀 인격에 하자 있어 보이는 건 맞는 듯...
니 말도 일리 있긴 한데 트라우마나 주변 시선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 용기 내서 고발한 거일수도 있겠지. 민짜가 성인 남자랑 놀다가 떡쳤다 하면 주변 시선이 어떻겠음? 그리고 내 말은 무조건 여자 말이 옳다는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진실이 뭔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