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제가 ㄹㅇ 타이밍 존나 잘 맞게 기적적으로 진행된거지 원래 대선정국 들어서면 웬만한 쟁점법안이 아니고선 논의도 안 되고 폐기되는게 대부분임. 저것도 마찬가지로 의원들끼리 논의가 되서 본회의에 상정이 되어야 하는데 당장 내년이 대선이니 20대고 뭐고 합의를 이끌 논의자체가 안 되는 것임
근데 확률 명시화는 한다치고 그거 어떻게 지켜지는지 확인할건지 생각하면 어차피 확인수단이 별로 없음. 불시에 점검할래? 그럼 그건 누가할래? 의원들이 순번제로 할거야? 그럼 뭘로 검사할건데? 코드 다뜯어볼래? 조금만 생각해도 증명할 방법이 별로 없음. 이렇게 명확한 방식도 정하지 못한 채로 그냥 표좀 얻자고 당장 진행시키면 확률 주작 터지면 지금까지는 법에 없었으니 화살이 대부분 회사로 갔으면 이런거 만들면 정부에도 분할되서 날아옴. 왼쪽이야 원래 지금만 생각하지 미래는 신경안쓰는 집단이니 저럴수 있는거고 보수는 똑같이 생각없이 구는거 같으면서도 적어도 이놈들은 지들이 ㅄ짓해서 ㄸ싸면 치울짓은 안할라 하는 쪽임. 그거 감안하면 명확한 방안이 떠오를때까지 자율로 하라고 주장할듯. 법 감정에 치우쳐서 민식이법 한번 만들어봤으면 적어도 앞으로 만들 규정엔 감정은 철저히 배제하고 이성을 유지하며 생각해야지. 물론 좋은 방법이 있는데 안할라 하는거면 쳐맞아야지.
난 방법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서 이미 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고 하더라고.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래서 원댓도 지울까 고칠까 고민했는데, 수정하자니 뭘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이대로 냅두는게 나중에 볼 사람도 상황 이해가 빠를거고 지우면 글삭튀한거 같아서 일단은 방치중.
주작하는 꼬라지 봐라
방송에서 법소위 반이 야당이고 반이 여당이라서 반반이라
법소위에서 묶여서 국회에는 넘어가지도 못하고 문체부에서 썩고 있다고
김실장이 채팅창에서 180석 가지고 싸우는 거 보고 분명히 말했는데 그 부분 스크린샷은 안 찍어오고
여기서 또 180석 이지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