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양성종양이라고 끌고온거야? 악성 아니면 당장 죽진않으니까?

느그나라 수준이다 
보룡인으로 태어나지 못한것을 반성해라

뇌종양도 끌고가서 부려먹겠다? ㅋㅋㅋ

몇일전에 어떤놈이 양성종양 수술 후 특별히 예후가 나쁘지 않으면 사실 2급나와도 지장 없는데 뇌수술 부작용 우려가 좀 있어서 나라님이 봐준거라 하더라. 그냥 이젠 사지 붙어있으면 다 끌고간다는거임. 나중엔 뇌성마비 환자한테도 총 쥐어줄듯. 나라꼴 존나 잘 돌아감

시발 보지달린년들을 끌고가라고 저런 놈을 끌고가지말고

훠엇!

'신검장에 있는 의사들 다 돌팔이라서 저렇게 영어로 된 전문용어로 떡칠된 거 가져가봤자 못 알아쳐먹어서 4급 준다'고 해도 믿을 정도임.
나도 허리디스크로 공익 받을 때, 신경성형술 2번 받았고 다리 시리는 후유증 심하다고 했더니, '그래도 이거 면제는 힘들어요' 그러더라. 개새끼들.
참고로 저 진단서에서 '종양의 유착이 심했다'(정상 뇌세포와 쉽게 분리되지 않는 종양 조직이 있었다)라고 했으니 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정상 뇌세포도 일부 같이 제거했을 가능성 높고, 저 갤럼은 분명 후유증이 없진 않을 거임. 신경 세포가 다른 조직에 비해서 회복이 존나게 느려터져서ㅇㅇ

전공의게이 생각엔 쟤는 일상생활도 고생할거라 면제인데 어느 미친 군의관이 저거 4급 넣었나보다...
저렇게 진료받은 기록 6개월 이상 되고 MRI 찍었었으면 장애등급까지 나오는 수준임.
정말 미친 나라구나 여기는.

느그나라는 진짜 안락사가 답이야.

시발ㅋㅋㅋㅋ나중엔 다리 두 짝 없어도 총만 쏠 수 있으면 된다고 끌고가겠네

징병 면제기준은 누구 하나 죽어야 바뀐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아주 예전엔 4급이었다가 훈련소에서 한명이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심부전으로 죽고 5급으로 바뀌었다가, 한동안 5급이다가 또 슬그머니 4급 됐더라. 지금은 하는 꼴을 보니 누가 죽어도 안바뀔 수도.

이런거 뉴스에도 안나오는거 보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뉴스에도 나올법한 일이구만 ㅋㅋㅋㅋ

이게...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