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직후 드라마틱한 일 많음.
변호사시험 진행중에 해방이 되버림. 주최하는 일본인이 모두 런하니까 응시자들 모두 얼빠짐.
당연히 판검사하던 일본인도 런하니까 미군정도 얼빠짐.
꼴받은 응시자들 전원 합격시켜달라고 요구하니까 연락되는 사람 전부 판검사 임용.
그래도 판검사가 부족하니까 일제때 서기하던 사람도 판검사가 되버림.
엥 근데 아직도 부족하노;;;
47년에 조선변시 시행하는데 외무부 직원이 일때문에 해외가서 시험못봄.
테에엥 승만에몽~
혼자 시험보고 합격
근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라고 봐야되어서 저 신부는 신이라는 이름을 빌려 개병신짓을한 또라이가 됨 애초에 저렇게 살아남은 이유는 신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지 사주에 뒤질사주가 아니어서 살았을뿐임
내가 군대에서 배운게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을 듣고는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이라는 것도 적용이 된다는 걸 깨달았지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으니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뜻이지.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있었다 = 대한민국이 일본의 땅이었다 = 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일본이다 이렇게 성립되는 것.
그럼 고려 때 원나라가 점령했으니 그건 어떻게 되는거냐 그럴수있는데, 이미 없어진나라는 해당안된다.
"일본인의 마르고 기진맥진한 짙은 황색의 몸과 열린 입, 올라가고 평평한 얼굴의 광대뼈는 더욱 튀어나온듯한 얼굴의 피부.
이 모든 것이 도쿄의 동물원에서 본 '오랑우탄'과 놀랄만큼 닮아 보이게 만든다. 주름살이 가득한 좁은 이마와 뻣뻣하고 숱이 많은 머리털까지 닮았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유형들과 비교할 때 일본인은 두 형제들 사이에서 육체적으로는 초라한 마지막 조각이자 퇴화된 자이며
동시에 이 아름답지도 않은 얼굴에는 차갑고, 표독스럽다고까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비밀스럽고 심지어 공포스럽기까지 한 무언가가 있다."
- Mikhailovskii, Nikolai Konstantinovich (1842–1904)
”일본은 고대 한국인이 세운 나라이다.”
井上光貞 『日本国家の起源』 1960
"한국인은 일본열도에 금속 제조 및 사용법 야금·금공 기술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조경술 등 모든 것을 가져왔다."
大野 晋 『日本語の世界』 1980
"'마츠리'는 '(신을) 맞으리'에서 생긴 말이다.
신령을 모신 가마를 메고 가마꾼 수십명이 외치는 '왓쇼이'는 다름아닌 '(신이) 오셨다(お出になった)'라는 의미의 한국어다."
重金碩之 『風習事典』 1981
일본은 영원히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