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규제의 경제학적 효율을 따지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어기기 쉬운가?'임
술은 포도같은 과일 사다가 집에서도 담가먹을 수 있다고 집집마다 들어가서 술 담나 수색할꺼임?
심지어 이건 단지 금주법이 비효율적인 여러 이유중 하나일 뿐임 자세한 건 '맨큐의 경제학' 봐요....
꽐라되어서 지랄하는 애들때문에 짜증나는 건 이해하는데 안 되는 건 안 되는거임
비흡연자 입자에서는 일방적으로 원하지도않는 발암유해물질을 흡입하게되는건데 일방적인 강요랑 절충은 그럴때 논하는게 아님 그리고 흡연을 개인의 재량으로 피해안가게 조심히 할 수 있다는거마냥 표현한점, 담배에 의존한다는 문구를 비난으로 여기고 기분상한 포인트가 된점을보면 흡연경력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혹여나 정말 비흡연자가 맞다면 아저씨 더이상 제 발언에 역지사지 하라는 말을 할필요가 없었던거에요
담배 피든말든 상관안하는데 길빵이랑 창문에서 좀 쳐 피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도 군대에서 담배 배웠다가 금연한지 7년 됐는데 그래도 흡연할때는 길빵 안하고 사람 없는 장소에서만 폈는데 지금 아래층 새끼 밤낮 가리지 않고 지는 발코니에서 창문 열고 담배 피는데 바로 위층인 우린 거실 큰창이라서 환기 한다고 창문 열어두면 담배 냄새 들어와서 미칠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