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를 잘털면 반은 간다는데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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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면접이 그거구나

이걸 욕하면 너흰 패드립하는 쓰레기들이다

역시 갬성팔이가 최고지

풍둔 아가리술

이제 너도 곧 죽을 거니 산딸기나 먹어라 이런 뜻인가?

씹어서 입으로 넣어줬어야지

"사실 제 섭산삼도..."

그저 개조선 유교사상 500%

대비가 보고있는데 왕이 저기서 이게 뭔 개소리야 했다가는 불효자쌍놈의 새끼로 낙인찍히는거지 ㅋㅋㅋㅋㅋ

옛날에야 먹혔지 요즘했으면 어디서 감성팔이냐고 쌍욕쳐먹음 ㄹㅇ루

저건 단순히 충 효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굉장히 정치적인 이야기임 ㅋㅋㅋ 어머님 돌아가실 때 마지막으로 구한 음식만큼 중요하고 각별할 것이 없는데, 이걸 국가의 어머니인 당신에게도 드리려 한다, 너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이것을 드셔 주시고, 우리를 자식처럼 헌신해 달라는 이야기도 있음

팔라는 요리는 안팔고 갬성을 태워?

충효가 국가이데올로기인 유교국가 조선에서 저렇게 썰풀며 들이미는데 그걸 거부하면 역적이 되는지라 하물며 국가의 모범이 되어야하는 임금인 자리인 이상 저걸 거부하는건 불가능

난 전통 예법이니 뭐니 보면 폐폭발 일보직전으로 답답하지만 적어도 백성을 이끄는 이들은 그런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지.
다른 얘기지만, 이영애는 저 드라마로 아시아를 휘젓고,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는 서구에까지 얼굴을 알린!
이번에 뇌뿔릭스에 새로 올라온 미국 다큐 <영화 보기의 미학>에도 금자씨가 자주 거론됨.

저거 산딸기 씹어서 내놨다는줄알고 장금이 뒤지는줄알았네

저건 사실 너 이거먹고 욕하면 백성을 보살필 생각이 없고 어버이의 마음이 없는 쌍놈임! 하고 가불기건거 아닌가ㅋㅋㅋㅋ

앞접시종합전형이누ㅋㅋㅋ

철냄비짱에서는 요리에 저런 추억 얘기 얽혀서 나오면 필패던데 ㅋㅋ

반박시 탈룰라자너

반박시 패드립

옛날 사극에선 수염이 있었구나.....요즘 보면 왠 수염도 없는 씹게이들이 왕잡고있던데....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원래 스토리텔링도 실력이야.

저때 계절이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찐 겨울이면 노오력이 가상해서라도 이겼다고 해줌

???: 선대왕은 미식가셨단다 근데 이걸 마지막 가시는길에 드리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실것 같구나

옛날에 본 만화에서 고래고기로 대결하는 장면 생각난다. 주인공이 그걸로 카레 만들어서 주니까 시식하던 노인들이 그 시절 생각나서 점수주고 그랬는데..

치트키 쓰노;

?? 이 산딸기도 니가 씹어서 올린 것이냐?

풍둔 주둥아리술ㅋㅋ

자기소개서 컨펌 잘 하겠네

스토리텔링이야말로 커뮤니케이션의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