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모병제로 바꿔야한다.
내가 키 160에 군대 끌려기나 좆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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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에서 군인 숫자가 중요한지 모르겠더라.
핵, 사드, 이지스함 같은 거 들고있는게 훨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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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군인은 전쟁났을때 여경처럼 도망가도 이해는 가지만,
모병군인이라면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싸우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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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군/여경/여소방관 좀 그만뽑아라.. 용도를 모르겠다.
지금 그나마 일시적 환심거리라도 던져놔서 나아진 거지 위로 갈수록 군기 개판인건 마찬가지인데 뭐ㅋㅋㅋ 아니지 마찬가지를 넘어서 훨씬 더 엉망이지. 똥군기가 명령체계를 확실히 잡긴 개뿔. 전쟁이었으면 바로 프래깅당할 놈들이 당장 손에 무기가 임무 때 말곤 안 주어지니 지들이 무사한 거지
몸뚱이보다 애초에 군기가 잡히지 않는게 당연한 순리인데 뭐라하는게 이상하지 향상심이 없는데. 향상심을 주려면 애국심팔이나 걸맞는 보수를 줘야 하는데 애국심팔이는 몇십년째 해오던거라 벌써 동났고 보수는 몇십년째 엉망으로 주고 있는데 군기가 지금까지 잡혀온게 특이한거지 모병제하는 나라들은 병신이라서 모병제함?억지로 데려온 인간들에게선 향상심이 존재하지 않을 수 밖에 없어 그건 사람들이 병신이라서가 아니라 당연히 원래 그런거고 그나마 대우가 좋다면, 직업의식으로 다소 끌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아니잖아. 아무런 노력도 없이 정책의 변화 없이 군기를 끌어낸다는건 그냥 말도안되는 환상론이야 갈구고 때려서 군기가 오른 것 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겠지 평시에. 전시에는 과연 그들이 누구를 향해 총구를 겨눌까? 적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최소한 애국심팔이라도 다시 하게 애국심이라도 고취시키는, 그동안 하던 착취를 착취인지 모르고 빨리게 최면을 거는 방식을 재선택하려고 해도 이미 서구식 정신이 융화되어서 그때 당시의 민족주의적 성격과 너무 판이해졌어. 전쟁을 겪어서 서로 뭉쳐야 한다는 의식이 강한것도 아니거니와. 애국심 팔이 하려면 난이도는 더 올라간 상황에 오히려 더 안이하게 구니까 군기가 떨어지지 그건 젊은이들 탓이 아니라 정부 정책이 불러온 당연하고도 필연적인 결과였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