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을 들고 눈을 치켜뜨며 입술을 살짝 오므린다>



●  턱을 위로 들어올리는 행동 =  턱을 들어올려 목을 드러내는 행위는 동물들에게도 보이는 일종의 힘과 자부심을 뽐내는 행동임.

  눈을 치켜뜨는 행동 = 뭔가가 마음에 들고 기분 좋게 놀랐다는 의미. 즉 자기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할 때 흔히 나옴. 

  입술을 둥글게 오므리는 행동 = 상대가 말하는 내용을 믿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무의식적으로 나옴.



자부심 쩌는 페미가 자기 좋아하는 페미 얘기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는 표정이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