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글 못쓰니 음슴체로 쓰겠음.....


고대시절부터 남자위주로 징병하는건 쭉 있었던일이라 그러려니할수있음...


다만 고대국가부터 군인들한테 명예+부+권력을 주었음. 

가질수있는 사람은 소수였겠지만. 실제로 역사에선 몇몇은 확실히 가짐.. 당장 옆나라 ㅄ원숭이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대표적인 예이고.... 

어쨋든 밑바닥에서 장군 대장군 더 높이는 왕이나 황제까지 먹을수있을정도로 가능성이 있었다고생각함.


군인한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위에서 말했다시피 명예와 부 권력임. 

근데 이 나라에선 권력이나 부는 줄생각도 없거니와 솔직히 바라지도 않음...

그럼 명예라도 쥐꼬리만큼이라도 쥐어줘야하는데 그마저도 안줌 이 나라는ㅅㅂㅋㅋㅋㅋ


아버지시절 아저씨들이나 아버지 얘기들어보면 너도나도 할것없이 전쟁나면 나부터 전방에 지원하겠다고말함..

물론 실제로 전쟁나봐야 알겠지만 어쨋든 대부분 저렇게 말함.

지금은 나포함 전쟁나면 나갈거냐라고 물어보면 그냥 짼다고말함..ㅋㅋㅋㅋ 다그런건 아니고 그냥 나나 내 주위사람들은 그렇게말함..


이에대해서 아버지는 이해가 안된다고말함. 처음엔 사실 나도 이해가 안갔음. 굳이 왜?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지? 걔들이 주는게 뭔데?

라고 생각하면서ㄹㅇㅋㅋ


그뒤로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래도 아버지때는 군인하기 싫고 군부조리가 심했었고 강제로 끌려갔어도 

주위에서 대단하다 잘했다 지켜줘서 고맙다 등

나라를 지킨다는 자긍심이나 명예를 그래도 군대밖 사람들이 챙겨줬던거고


지금은 군지키는 개새끼 어차피 미국이 지켜줄텐데 군캉스라며 대놓고 조롱하고 조그만보상도 없애는데 혈안이 있으니

강제로 끌려간 입장에선 ㅈ같을거임. 우리들도 가기싫고 하기싫지만 일단 나라에서 강제로 끌고가니 싫더라도 하는건데

가지도 않는 양반들이 조롱하고있으니 그나마 있던 애국심도 사라진게 아닐까싶기도하고...

이러니까 굳이 전쟁나가서 싸워야할 이유가 있는가 싶기도함....


그냥 페미영상 우연히보다가 꼬라지자체가 유머라서 새벽에 뻘글 한번 써봄...

읽어줘서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