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이나 중동도 같은 종교민이였으면 노예취급 안했는데 ㅎㄷㄷ

음 조선시대 노비 찾아보면 21세기 사축보다 온건한 조건임을 알 수 있음
사고판다 라는 개념보다는 돈을 받고 의탁한다는 개념이 더 맞았음

군인

집부대따라?

일반적인 대우는 군인이 아니라 어지간한 중견 기업 직장인보다 대우 잘받았음...물론 주인이 잘사는 집 노비면..대신 주인이 마구는 못죽여도 얼마든지 맘에 안들면 꼬투리 잡아서죽일 방법도 많았음...대우는 좋았지만 그래도 완전한 인간은 아님

노비도 노비나름 집마다 대우가 달랐다는 말이 있던데

대감집 노비랑 그냥 평범한 노비랑은 완전 다른 취급임 
하다못해 사노비랑 공노비와의 차이도 있는데

조선 시대  배경에서  유럽이나 중국 일본에 비해
대우를 잘해줬던거지.
현 군인이 압도적인지.. 비교가 되나

노비들은 계란, 생선, 고기 구경도 못한다 대감집 노비쯤 가야 대감가족 생일이나 지 생일상에서나 볼라나...

관청 노비로 소속 변경이 막 그리 흔한 것도 아님 그리고 줘 패는 건 적당히 줘 패지 양반들도 노비를 지네 물건이라 생각해 심각하게 패진 않음 님 아이패드 안된다고 막 액정 금가도록 부숴버리진 않잖음

"꼬우면 뎐깃불 다 없애시든가!"

직업의 자유가 없지만 노동법에 의거해 보호받는 ㄷㄷ

조선시대 기록으로 남겨진거 보면 노비한테 함부로 대했다가 처벌 받은 판례나 사례가 많이 나옴

의외로 21세기 사축보다 훨씬 대우가 좋음...

세습이야 어지간한 노예제에는 다 있지

국방부도 맨날 부조리 없다 비리없다 하는데 부조리 존나 터지고 비리도 많은거보면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함은 잘 모르겠고 일부 그렇게 생각 안 한 사람들이 적발되어서 크게 처벌받은 기록이 남아있음

신분제하에 인간을 생각해야함 사람취급안했으면 흑인노예처럼 매달아도 도덕적문제가 발생하진않잔아 근데 조선노비는 죽이면 도덕적결함이 생김

그니까 애초에 저 말을 왜 했겠냐 왕이 한 마디한 거 가지고 그게 당대 패러다임이었다고 결론짓는 애들보니 참

어떤 나라랑 비교하는 지 모르겠는데 양반 = 귀족 이라 치면 다른 나라에선 귀족이 평민을 때려죽여도 별로 처벌받을 일이 없었음
법과 제도로 규정하는 부분이 달랐고 그걸 어겼을 때 처벌하는 사례가 남아있고 없고는 큰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서양 다 합쳐서 저렇게 발언 안하는 왕들이 훨 많았을 껄
어떤 왕이 노예를 사람으로 취급해줌...

뭐하러 저리 발언함 애초에 중세시대 사회상으로 생각하면 저인식 갖는 왕 자체가 드문데
애초에 옛날은 현대 우리나라 감성으로 보면 안됨 막말해도 뭐라할 수가 없음
기록조차 다 수정가능한 직위인데 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