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카메론 윌링햄

판결내용: 존속살인

마지막 식사: 감자튀김, 파이 2조각, 어니언링, 엔칠라다(멕시코식 옥수수 만두), 소갈비


3명의 딸(2세 1명, 갓 난 쌍둥이 2명)을 집에 불을 질러 살해한 죄로 2004년 사형이 집행됨.



이름: 데이비드 스펜스

판결내용: 고문살인

마지막 식사: 커피, 콜라, 차, 초콜릿 아이스크림, 그리고 감자튀김과 치킨


18세 소년 한 명과 17세 소녀 둘을 강간, 고문, 살해했음.

1997년 처형됨.



이름: 클로드 존스

판결내용: 강도살인

마지막 식사: 스테이크, 계란프라이 8개, 잼이 발린 슬라이스 토스트 6개, 소시지, 우유 한 잔


무인자판기도 털고, 은행도 털고, 신나게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가게 주인 한 명을 살해했음.

60살의 나이로 기소되고 2000년 처형됨.



이름: 레오 존스

판결내용: 경찰 살해

마지막 식사: 스테이크, 계란프라이, 슬라이스 토스트, 구운 감자


마약에 취해 새벽에 순찰나온 경찰관을 건물 위에서 저격함.

플로리다주는 약물 처형 방식이 우선이지만 죄질이 나빠 특별히 전기의자로 1998년 처형됨.

(저격소총은 권총에 비해 훨씬 중죄로 취급된다.)


이름: 루벤 칸투

판결내용: 강도살인

마지막 식사: 풍선껌 한 조각(거절됨), 평범한 치킨과 쌀밥이 제공됨.


공사장에서 잠을 자고 있던 두 명의 노동자에게 18회 이상 소총을 쏜 뒤 손목시계를 강탈 후 도망침.

1명은 사망, 1명은 간신히 살아나와 경찰에 신고하는 데 성공했고

다른 곳에서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체포된 17세의 루벤 칸투를 보고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으로 지목, 이에 1993년 사형이 집행됨.




이들은 모두 사형당한 후 무죄로 밝혀진다.


처형 직후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정황들이 쏟아져 나왔다.

2009년 재조사 결과 고의적인 방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핵심 증언을 했던 소방관이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자연적인 화재를 방화로 오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검사가 뇌물을 받고 거짓 증거를 만들어낸 혐의마저 드러났다.

윌링햄은 가장 유명한 무고했던 사형수가 된다.


경찰 쪽에서 허위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고문을 했던 사실이 발각되었고,

감옥에서의 스펜스의 생활 역시 모범적이었다.

다른 재소자들과 간수들마저 스펜스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고

처형 3년이 지난 2000년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가 선고되었다.


클로드 존스는 언제나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국내에서는 존스가 자신이 사형에 처해지는 것으로 유족들이 만족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내용은 찾기 어렵다.

대신 그가 죽기 직전에 유족들에게 "이봐, 난 당신들을 사랑해."라고 말한 건 확실하다. ("Hey, I love y'all.")

2010년 DNA 검사를 통해 존스가 무죄임이 밝혀진다. 이 기술은 존스가 사형되던 2000년에도 있던 기술이라고 한다.


레오 존스(Leo Jones)



사형 직후에 무죄 판결이 난다.

역시 경찰 측에서 허위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고문을 했다.

다른 유력한 용의자가 드러나는 등의 무죄 정황이 사형 5년 전인 1993년도부터 존재했는데,

존스의 변호사는 권총인지 소총인지 여부를 가리는 데 집중하느라 사형 집행 시점까지 무죄를 증명하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처형 12년 뒤 당시의 사건을 기억하는 새로운 목격자 2명이 등장했고,

살아남은 피해자가 기억을 혼동하여 잘못된 인물을 지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복을 입은 경찰이 먼저 총기를 꺼내 칸투를 위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총기난사를 포함한 생전의 모든 혐의를 벗게 되었다.




이것만봐도 사형찬성파는 본질적으로 감성충새끼들이다. 물론 사형반대파중에 몇몇 저능아새끼들이 인권타령해서 이미지가 씹창난거지, 논리적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형반대가 맞음.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무고한사람은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는데 사형찬성하는건 원칙을 무시한 미개떼법문화임

적어도 조선에서 떼법소리하는애들은 사형제찬성하면 저능아임

사형있으면 ㅈ도아닌범죄가 떼법으로 사형으로감 -> 알고보니 무죄 이게 전형적인 조선테크임

근데 사형 찬성하는애들일수록 떼법외치는애들이 존나많음 지들이 무고한사람들 죽여놓고 나중에 혐의없음으로 밝혀지면 "아님말고"

경찰 검찰 사법부 다 못믿을 개병신취급하던 새끼들이 사형제 옹호할때만 ‘아 이새끼들은 확실하다고’  ㅇㅈㄹ

당장에 선진국들보면 유럽은 사형제 완전폐지했고 미국은 주별로 다르다고는 하지만 블루스테이트들은 거의다 사형폐지했음. 물론 블루스테이트는 pc충들이 많기는하지만 pc충거르고도 사형은 논리적으로 없애는게 맞음. 법이 무슨 감성충떼법 대리만족시키려고 존재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