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애 낳자마자 화장실 변기통에 쑤셔넣어 죽이고 애 시체는 태우고 유기하려다 들킨 20대 부모도 집유로 끝났음. 낳고 기른 은혜는 오지게 빨아재끼지만(그게 설사 자녀학대였다고 해도) 힘없는 응애들 죽이는 건 그럴 수 있지하면서 넘기는게 예로부터 내려온 법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힘없는 애기를 죽이면 "살인죄" 도 아님. 살인죄는 그래도 보통 10년형부터인데 애기 죽이면 "영아살해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거의 집유에 많아봤자 4년? 그것도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유'로 인해 애를 죽였다. ㅇㅈㄹ해가면서 처벌 넣는건데 정작 저 사건 보면 애 키울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지들이 좋다고 떡치다 애죽이고, 부부간에 사이 안좋아서 산후우울증 핑계로 애 패죽이고 그런 것들임. 옛날에야 애비없는 자식을 낳으면 본인 목숨조차 부지할 수 없으니 그렇다쳐도 21세기에 좋다고 떡치고 애 죽이는 걸 집유보내는 건 솔직히 납득 안가긴 하지.
그러니까 저런 내용의 뉴스 같은거 보고나서 내 주변에서 저런 말하는 사람도 없고
뉴스나 하다못해 인터넷 기사 댓글에서도 본 적이 없는데
요즘 그런 말이 있다니까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냐는거다
주변에서 통용되는 의견인지, 자신의 생각을 그렇게 포장한건지. 내 말 이해를 못하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