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는 위험 가능성이 높은 순으로 '심사'라는 행위로 '위험성'을 판단하는거라 '무죄추정'을 원칙으로 하는건데
페미새끼들은 '잠재적 (언제든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범죄자'라며 미리 낙인찍고 나쁜놈으로 만드는 거잖아
생각 해 봐 어느 심사원이 '잠재적 테러범'이잖아요 하면서 입국할려는 사람한테 막 대하는거 봄?
하긴 이걸 구분할 수 있는 지능이면 페미 안하지
입국심사 국적차별은 국가의 치안이나 시민의식, 외교적 우호성, 국가 소득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는데 반해
잠재적 가해자론은 남성의 여성 대상 성범죄율이 높다는 사실 한가지만을 가지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기저율의 오류를 동시에 범함
따라서 입국심사 국적차별과 잠재적 가해자론을 비비는 건 잘못돤 유비의 오류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든 말든 상관 없음. 다만 스스로 차별받을 각오도 하고서 잠재적 가해자 취급 하면 됨. 여자가 일 제대로 안한다는 귀납적 근거로 여자 취업 차별해도 닥치고 있으면 상관 없음. 스스로 일을 잘한다는 걸 증명하는 게 "시민의 의무"지 ㅋㅋㅋㅋ
어차피 편견은 인간의 인지능력이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게 과학적 근거가 있든 없든) 편견에 기반해서 행동하는 건 자연스러운 행위지만, 그럼에도 현대 사회에 인간이 평등하다는 관념이 자리잡은 건, 인간이 졸라게 착해서가 아니라 그게 자신에게 이득이기 때문임. 내가 너를 차별하지 않을테니 너도 나를 차별없이 대하라는 거지. 근본적으로 꼴페미년들은 그걸 부정하기 때문에 현대 사회의 기본적인 이념조차 공유하지 못하는 종자들임. 원래는 인간으로 대우할 필요조차 없음. 지들이 나를 평등하게 안보겠다는데 내가 인간으로 봐줘야할 의무가 더 이상 없지.
편견에 도덕적 당위성을 부여하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걸 깨닫게 하는 게 적절한 전략이지, 이걸 가지고 입국심사는 이것때문에 다르고 하는 식으로 나가는 건 그냥 페미 논리에 말려드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입국 심사는 그 국가의 권한이지, 내 집에 냄새나는 거지 들이기 싫은 거랑 똑같음.
사실 병신 페미년들이 즈그들 끼리 개인적으로 개병신 소리하는 건 그냥 병신취급으로 돌려주면 될 일임. 잠재적 가해자니 뭐니 하는 개소리를 제도적으로 구체화 시키려는 게 문제지. 국가기관에서 어떻게 잠재적 가해자같은 개소리를 감히 입에 담을 수 있냐, 이 나라가 꼴페미년들 나라도 아니고 ㅅㅂ ㅋㅋㅋㅋㅋㅋ 꼴페미년들 문제는 즈그들만 집주인인줄 착각하는 게 문제지, 따지고 보면 그게 잠재적 가해자 ㅇㅈㄹ이랑 입국심사 문제랑 근본적인 차이임.
그걸 왜 인정해줌? 페미가 공항 입국심사 국적차별 범죄율에 기반한 잠재적 가해자 운운하면 정말 잠재적 범죄율에 근거해서 저런 특혜를 줬다고 명시되어 있는 각 정부간의 조약이나 범죄율 몇 퍼센트부터 주는지의 기준을 지들이 찾아오고 나서 떠들어야지. 그런 거 없으면 그냥 뇌피셜임.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입국할때는 EU국가 애들만 빼주고 나머지는 모조리 줄 세우는데 다행히 심사를 그렇게 빡세게는 안하는거 같더라.
근데 내가 선 줄 앞에 있던 중국인 부부가 있었는데 여자가 좆방충인지 입국장면을 동영상 찍다가 심사관이 그거보고 갑자기 낙지 빙의해서 존나 큰 소리로 뭐라하더니 그 부부 진실의 방으로 끌고 감...덕택에 한 30분 더 기다렸다.
나 심사 끝나고 입국할 때 그 좆방충 질질 짜면서 진실의 방에서 나오더라
우선 잠재적 가해자 논리의 ‘정당성’을 말하려는건지, ‘합리성’을 말하려는 건지 되물어봄으로써 상대방의 분명하게 해야함. “그러하므로 잠재적 가해자로 남성을 보는 것은 도덕적으로 타당하다”인지, “그러므로 아무리 그게 나쁜 일이라 한들 여성이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 것은 합리적 선택이다.” 인지.
정당성의 관점에서 보면, 왜 저 나라 사람들은 검사 대충하고 이 나라 사람들은 검사를 꼼꼼하게 하는가? 이거 차별 아니냐? 이거 도덕적으로 불공정한거 아니냐? 맞는 말임. 국력이 강한 국가의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한테 그만큼 대접을 받는거니까 불공정한거임. 그 누구도 저게 도덕적으로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국제정세 속에서 서로의 이득에 맞는 거래를 하는 것이 외교지 상호간에 공정함을 추구하는게 외교가 아님. 그리고 타국과 무비자 협정을 맺거나 간략한 검사만 받고 통과시켜주는 것은 그 자체로 외교적 행동이고 거래임. 따라서 입국심사 차별이 정당하다면 잠재적 가해자론도 정당하다는 명제는 앞의 조건이 거짓이므로 성립하지 않음.
그렇다면 합리성의 관점에서 국가들이 득실을 따져 “합리적 외교”을 하듯이 “합리적 잠재적 가해자론” 또한 가능한 것 아니냐? 역시 맞는 말임. 당신이 모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기에 남성과 가까이 있는것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신 개인에게는 ‘합리적인’ 행동일 수 있음. 타인이 당신에게 남성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남성을 사랑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고, 그래서도 안됨. 그러나 똑같은 논리를 반대로 적용해서 당신이 타인에게, 넓게는 사회에 남성에 대한 두려움을 강요해서도 안됨. 본인이 남성이 없는 직장에서만 일하겠다면 그건 본인의 자유지만 그런 조건을 받아주는 조직이 없어 무직이 되는 것도 감수해야하고, 사회의 절반 이상을 잠재적 가해자로 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대응이 나오는 것도 감수해야함. 자기가 어떤 주장을 하겠다면 그 주장에 대한 책임도 져야함. 그걸 안 하려 드니 문제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