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우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바로


고양이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고 심지어 전문가 중에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사실이 밝혀진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전까진 골격의 구조 및 여러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고양이와 개를 다른 목으로 분류했으나 최근 유전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양이와 개의 유전자을 분석해 본 결과 게놈(대충 유전자라 생각하면됨)의 무려 95% 이상이 일치하였던 것이다


 오히려 고양이과라고 생각했던 사자나 호랑이들은 또다른 독립적인 과를 이루고 있었다.


이런 충격적인 결과에 생물학자들은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개와 고양이를 보면 알겠지만 신체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발 4개 달렸고 털있고 귀엽다 이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 2007년 고양이의 게놈지도가 완성된 직후부터 2년에 걸친 논쟁이 있었고

결국 2009년 IUBMB는 고양이를 개과에 통합, 사자와 호랑이들은 맹묘(猛猫)목이라는 고양이 없는 사나운 고양이목을 새로 만들었다.



그러나 발표직후 학계는 최악의 문제를 만나게 된다.

바로 이 사실이 전부 심심한 게이가 방구석에서 나무위키보다 생각나서 끄적였던 글이라는 것이다.

그 게이는 글을 쓰면서 평생 안펼쳐보던 과학잡지 유전과 게놈편을 펴보는 등 글을 쓰는데 쓸데 없는 노력을 많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