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한 이유다

근데 솔직히 저게 타당한 이유임?
청소가 안된것도 아니고 아무문제 없는데

1. 사장이 솔로다
2. 야스를 했다

업무중에 회사에 남친을 불러 엑셀파일을 정리했다.

지할일 다 짬때린것도아니고 도와주는거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은데 보안상 민감한 부분도 아니고
청소말고 뭔가 다른걸 했겠지

널 고용했지 남친을 고용한적 없다. 저런거 하나하나가 나중에 사장을 파탄으로 몰아넣음. 남친이 작정하고 미친놈마냥 갑자기 나 시급달라고 우기면서 노동부에 신고하면 사장 대가리 깨짐. 좋은게 좋다고 법에 연관되는 일을 설렁설렁 제끼다보면 언젠간 피본다.

알바도 하청주냐

남친에게 지 알바일을 떠넘기는년이 과연 그짓만 했겠냐, 다른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니 해고하지 ㅋㅋㅋ

여경이었으면 거기 남자분 나오세요 해도 안잘렸는데 알바라 잘렸음

충분히 자를만해

진짜 '저거'만 했으면 사장이 문제인데 저런 글 특성상 99% 생략된 이야기가 있을것 ㅇㅇ

직원아닌 외부인이 일하다가 다치거나하면 나중에 업주 골치아파질수있음

남친이 일을 더 잘해서

돈이 없어졌다거나(공부랬으니 카페일듯), 외부인이 청소하다 다치거나 사고치면 책임을 묻기도 어렵고, 애초에 남자친구한테 지 일 시키는 년이 정상적으로 일을 했을거란 보장도 없지

여자가 쓰는 저런글은 80%는 지잘못 빼고 쓰는거라 반대쪽 안듣고는 파악안댐

저런거 보통 남친이던 여친이던 한쪽이 알바자리 놀러와서 죽치고 서로 쿵짝쿵짝하면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쳐 놀다가 사장이 참다참다 터진 경우가 대부분임 너무 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