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한의 황제는 아닙니다만, 아우의 원수를 갚는 중인데


동오 정벌 직전에 진지에 불이 나 버렸네요. 신호도 없이..


더욱이, 진지의 모양이 일자라는게.. ㅡㅅㅡa; 70만 대군이 몽글몽글.


승상이 따라왔으면 이런 일은 없었으니 제 잘못은 아닙니다만...


뭐어, 각설. 벌써 해가 중천입니다 식사는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