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가 어떻게... ㄷㄷ

글씨 진짜 이쁘네

글씨체 진짜 신기하다
프린트 한거 같음 ㄷㄷ

저 분은 글씨체, 아저씨가 아닌 오빠라고 쓰시는 세심함만 봐도 뭘 해도 되실 분인듯

오빠라고 해준 시점에서 조금 놀리는 내용있어도 실실거리면서 읽을듯

와... 이건 천사 아님?

글씨 왜케 잘 씀?

천사다.. 저런 분이랑 대화 살짝만 해봐도 여러남자 바로 반할듯

빈말로라도 저런편지 받으면 행복하겠다

저런여자분들도 있는데 페미들은 어디서 개발새발 쓰는 빠가사리들만 낚아올리노..

진짜 명문이다 말 이쁘게 하네

저 글씨면 솔직히 쌍욕써있어도 웃으면서 볼꺼같음

저거 서울여상인가 그렇더라

나도 무적태풍부대였는데....저런편지 못받아보고 제대를 했다니..

저런거 받으면 ㄹㅇ 우울증 치료될듯

비추 한마리 있네

몽이 커여움

진짜 훈훈하네

글씨 겁나 잘쓰네;

와 글씨체 너무 예뻐!

야점.. 야점이요..

글씨 컴퓨터로 뽑은거라고해도 믿을 수준이네

와 저런 글씨는 배워서 써야하나?

이야 글씨가 꼭 인쇄한거 같네..

그와중에 군인 아저씨가 아니라 군인 오빠 세세한거 까지 신경써주네.
언젠가 글씨체가 그사람의 정서상태를 반영한다는 루머를 들은 적 있는데 본문보니 사실일지도...
따라서 글씨체가 개판이었다던 마르크스는 인성 빻은게 맞다

ㄹㅇ 군인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라고 하는것부터가 세심한 배려가 보이네... 그치 따지고보면 몇살 차이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