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소재랑 여배우가 클레이 모레츠라서 봤는데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개연성이 부실한게 한두개가 아님
스포라서 내용은 자세하게 못 말하는데 위 장면만 해도 한국을 어거지로 넣고 싶었는지 사전조사도 안했는지 한국군이 인민군 복장에 구조선 이름은 그냥 '큰 배(Kunbae)'임.
게다가 저예산 영화라서 중요한 장면은 다 스킵시켜버림
그리고 내가 미드를 보는지 한드를 보는지 헷갈릴 정도로 신파가 강함
그냥 배우만 서양인이고 한드라고 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