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간다(물리)

바이킹 후예들 답노

ㄹㅇ 사람 많으면 배가 산을 간다는데 어떻게 참음ㅋㅋ

등산 (물리)

러시아는 아니지만 터키는 진짜 사람으로 배 산 타고 갔으니 틀린말도 아니니까.

저기도 노르만(바이킹)의 정복으로 출발한 나라라 아주 적절한 속담임.
물길 따라 가다가 땅이 막으면 배를 들고 건너가던 놈들이니까.ㅋㅋ
초기 주요 도시들은 노르만이 세웠다고 알고 있음.

수에즈운하

러시아에서는 배가 사람을 타고 갑니다

바이킹 싱글벙글ㅋㅋㅋㅌㅌㅌ

나도 어렸을땐 저런 뜻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이 배를 넘어가야지

사공이 모자란다고? 아직 러시아엔 40%의 곰이 있다

위대한 항로도 아니고

알고 보니, 배가 배틀크루저였고

저번에 방송에서 오스만제국이 천년요새 콘스탄티노플 점령할때 대포로도 안뚫리니까
10만대군으로 야밤에 산타고 배를 72척이나 적진으로 옮겨서 승리했다던데 그거보고 ㄹㅇ
 사공이 많으니까 배가 산을 넘는구나 싶더라

어케 보면 맞말이네

'인력만으로 배를 산으로 보낸다고? 개쩐다!'

불곰국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랑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랑 서로 똑같은데 정반대 의미를 갖고 있음ㅋㅋ

В России корабли ходят по горам!

쪽수가 많으면 가능하다로 볼 수도 있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맘에 드는 표현인데

러시아가 아니라 터키가 저렇게 써야 하는거 아닌가?

저 나라 사람들은 규격외여.. 우공이산을 진짜로 받아들여서 산 없앨 작자들 일듯..

불곰국엔 Impossible 이란 단어가 없을 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