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떤 과목의 문제일까...

10점 상한이면 음... 둘 다 일리 있는 거 같은데

이거는 문제에 3회 합친 기록을 따져야 한다고 쓰는게

솔직히 말해서 이건 문제가 잘못된 케이스 아닌가? 아무리봐도 태호가 점점 실력이 늘어서 태호가 더 나을텐데

딱봐도 초등학생 문젠데 단순 평균만 보기엔 태호점수가 너무 높다. 10, 1, 10점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실제로 입시나 취업에서도 태호를 뽑는 케이스도 많을텐데

뭔가 아니라고 생가드는문제

저런 건 수학 문제로서는 부적절한 것 같음 3회 동안 더 많은 점수를 딴 사람을 고르세요도 아니고.. 근데 본인은 지윤이 뽑을 듯 계속해서 일정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으니까

우문현답?

ㄴㄴ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유리천장을 해소하기 위해 지윤이를 올려야함

근데 이건 지윤 맞지 않나?
저 그래프가 어느 정도 기간을 거쳐서 나온거면 태호 맞을거 같은데
저건 선발전 결승 기록 딱 한번 이잖음
저게 다음 경기에서 7점이 나올지 10점이 나올지 어떻게 장담할건데 
차라리 균등한 점수를 받은 선수가 낫지 않을까 싶음

차라리 9 6 8 이렇게라도 하지

태호 기량 최대로 올라온거같은데 태호로 해야지

누가 더 점수가 높냐고 했으면 될걸 쓸데없이 ㅋㅋㅋ

수시 vs 정시 대결이네
문제가 좆박아서 걍 둘다 점수 줘야 맞을듯

현실은 지윤이가 더 못 쏴도 양성평등을 위해 선발
태호는 역차별로 꿈을 잃자 흑화하여 페미들을 때려잡는 길로 들어서는데...

치확에 투자한 태호는 명중에만 투자한 지윤과 달리 클리어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 태호코인 탑승.

결승전 선수선발... 아니 시발 저런거 문제내지말라고 ㅋㅋㅋ

사고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좋은 문제 아니냐 ㅋㅋㅋㅋ 답이 중요한게 아니라 왜 그런 답을 냈는지 이유를 잘 쓴 사람에게 점수를 주는 식이면 좋은 시험인거지

만약 저게 한게임 내라면 태호는 기복이 심한거고 지윤은 실력자체는 낮지만 냉철한 타입인가 보네. 둘이 사로 훈련하면 시노지 일어날듯

2달전 1회 1달전 2회 이번달 3회 이렇게 계산한게 아니고 당일 1회 2회 3회 측정한거면 실력향상이고 뭐고 총점높은애를 뽑아야지

근데 남자,여자 경기 나눠져있을텐데 굳이 저둘중하나를 골라야할 이유가 있나?

1,2,3회가 같은 날에 나온 기록이면 지윤
한두달씩 텀을 두고 나온 기록이면 태호

주관식이라 선생재량으로 하면 그만

오우

팩트긴 하지 ㅋㅋ

문제가 개병신

이과 문과 불문하고 문제가 그냥 병신이네

기본적으로 편차가 적을수록 
정도높은 기계로 판단함 
편차가 적은 지윤이를 뽑는게 맞지만
아이의 창의성 또한 존중해서 부분점수 줘야된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