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제(앙시앙 레짐)로 귀족들이 해쳐먹는거 좆같아서


프랑스 혁명(1789)이 일어남


자유, 평등, 박애

기왕 혁명 하는 김에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도 해버림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자유롭다는 내용을 담고있음


그런데 지구의 한편에서는


여전히 프랑스 식민지들이 존재함


모든 사람이 평등함(식민지 제외)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이티 사람들이


프랑스 혁명보고 감명받아서


프랑스 혁명(1789)이 일어난지 2년만에


아이티 혁명(1791)을 일으켜버림








겨우 2년 전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도 하고


평등의 프랑스 혁명도 일으킨 프랑스인들의 반응은.....?



흑인을 가득 태운 배 짐칸에 유황 가스를 넣어 질식해 죽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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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청소 사실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고 배는 야간에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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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선박 학살 피해자가 약 '10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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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는 파도에 떠밀려 온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잊지말자.

유럽은 만악의 근원 영국을 대표로 나치와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악질적인 범죄를 수백년간 수도 없이 일으켰다.

유럽의 좆밥 벨기에의 콩고 대학살이 대표적인 예다.

좆밥이 ㅇㅈㄹ을 떨었는데 강대국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