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는 무엇인가?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쌀먹과 일맥상통하는 계념이다

이 키워드를 완벽히 이해할려면 NFT와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인터넷에서 이동, 거래된 콘텐츠를 완벽히 추적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이 글을 누가 퍼가면 그걸 추적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P2E를 알아보자

쉽게 아카라이브로 예시를 들어보자

아카라이브에서 아카코인을 만들어서 100포인트당 1아카코인으로 바꿔준다고 하자.

대략 글 하나당 1아카코인이다

근데 이 아카코인은 일종의 가상화폐라서 팔아서 현금화 할수 있다!

한달 내내 열심히 글적고 댓글달면 30~40만원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놀면서 돈을 벌수 있다니?'

이게 P2E의 핵심이고

이게 P2E가 해외에서 더 흥하는 이유다.

'근데 해킹당하면 아카코인 떡락하고 망하는거 아님?'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 때문에 NFT가 필요한 것이다.

NFT 기술로 해킹을 보호하고, 해킹으로 얻어낸 아카코인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인것인것이다

특히 한국보다 소득이 낮은 국가에서는 알바보다 P2E가 더 많이 버는 수준이라는...

그럼 이 P2E 게임의 대표작들이 뭐냐 하니...

어롱 갓즈, 엑시 인피니티, 미르의전설 4 이다

중간에 미르의전설 4가 왜 있냐고?

미르의전설 4는 글로버서버 한정으로 '흑철'이라는걸 채광하게 해주는데 이거에 P2E가 적용되어 있어

열심히 모으면 한달에 30~40만원을 벌수 있다고 한다

이 P2E요소 때문에 글로벌 동접 130만을 찍었다고...

물론 바로 현금화는 안되고 자사 비트코인으로 준다고 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현금화 할때 게임사가 수수료를 가져가는 형식으로 돈을 번다

또 자기들 코인의 가치가 높아지면 자기들의 코인 보유량은 상당할테니 게임사는 돈을 벌게 된다

는 원리이다

1줄 요약

P2E: 쌀먹, 게임하고 챈질하며 돈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