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처럼 한 수백년 지나면 되지 않을까

일단 일부일처 문화권에선 헤밍웨이가 살아돌아오지않는 이상 힘들듯

눈 작은 애도 넣고 뚱뚱한 애도 넣고 여성독자들이 이입할 만한 여캐 여러명 넣어서 만들면됨

남주가 다중인격성 이고  각 여주가 남성의 각각 다른면을 좋아한다. 여주 간에도 어렸을때부터 서로간의 연대감이 큰 절친이라던지.   그런 설정이 필요할듯.

순애물 만드는건 가능하겠지 일부다처제나라에서도 실제로는 부인들 사이 좋은경우가 많다더라. 근데 여자들한테 인기는 잘 모르겠네 일부다처제를 떠나서 애초에 저런거보는사람들은 동성이 많이 출연하는 작품자체를 별로 안좋아하지않나?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는 프로토스로 순애물 만들어서 감정표현 잘하면 인기많음
애초에 스타 자체가 한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게임이라 호불호도 안 갈림

컨텐츠의 본질은 소비의 촉진이다. 일상, 순애, 하렘, NTR 등등등이 소비되는 이유는 사회 대부분을 구성하는 알파/베타메일(니들이 베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베타도 되지 못하는걸 인지하길)을 배제한 그 이하의 등급 남성들이 소비하는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알파와 베타에겐 현실이 이하 등급에겐 그냥 판타지니까 컨텐츠로 소비하는거야. 존나 슬픈 사실은 알고 소비하기 바랍니다.

니가 말한거랑은 좀 다르긴한데, 하렘혼이라는 만화가 있긴함....그런데 좀 러브코미디 보다는 진지빤 로맨스물 느낌이라 니가 찾던게 아닐수 있음

저 내용으로 인기를 끄는거 보단 떡인지가 인기 끌기 쉬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