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발가락 등등 활성화 되는 뇌 부위가 다 따로 일테니 전신 운동하면 되지 않을까?

그냥...움직여...농사를 지으면 좋겠지 정확히 어딜 같은 게 없음. 뇌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라서
단순히 운동하면서 신경 움직이는 거 뿐 아니라 운동으로 혈류가 많아지면 뇌로 가는 혈액량도 증가해서 심박 120 이상 되게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 그래서 일부 미국 학교에서는 수업 전에 매일 전력 질주 시킴. 공부 시킨다고 체육 수업 하지 말라는 우리나라랑은 반대

일단 한다리로 서기 해 보셈 심심할 때 잘 되면 눈 감고 해 보고

체대생들은 대충 다 아는데 애기 낳으면 애 어렸을 때 반드시 캐치볼부터 같이 하라고함
야구공 말고 어떤 공이든 테니스공처럼 물렁하든 그런걸로 캐치볼을 하면서 손에 감각을 익히고 축구를 통해 발 감각을 익히거나 채조를 통해 전신의 감각을 익힘
이 과정을 통해 뇌는 엄청 발달하고 어렸을 때 이러한 과정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거쳤다면 선천적 장애나 문제가 있지 않거나 ptsd급으로 큰 사건이 없는 이상 평생 운동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 이며 운동 잘하는 사람 특징인 빠릿한 무브먼트를 통해 사회성도 일반인에 비해 높음

40대에 공부시작한 아저씨를 외국대학에서 여러번 제의까지해서 유학생으로 데려갈정도면 진짜 눈에띌정도의 인재였다는거지 애초에ㅋㅋ 남들 공부할 나이에 공부하셨으면 타임지까진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자기 분야에서 손꼽히는 위치였을듯

군인되는게 존나 쉬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