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편: 리리 & 할리 버디물. 아머워즈와 탄탄한 연계. 토니를 1인분이라 치면 둘이서 0.5인분. 홈커밍 피터처럼 미숙하고 아프간 피랍전 토니의 성격을 거의 복제하다시피한 리리의 정신적 성장과 정비공 친구(아이언맨3에서 토니가 할리의 차고안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해준 자신을 지칭한 말)를 동경만 하는게 아니라 그의 유지를 이어가는 할리의 성장을 그림. A.I.M. 재등장, 모독 등장, 로디와 페퍼는 정치스릴러 찍으며 아머워즈랑 연계. 완벽하진 않지만 책임감 있는 후계자로 성장한 할리와 리리



절망편: "스타크의 기술에는 크나큰 결함들이 많았죠. 그런걸 도대체 어떻게 입고 싸웠는지 모르겠어요" "그는 영웅적인 희생을 했으나 그 또한 어쩔수 없는 백인 남성 기득권었는걸요. 어벤져스의 리더자리에는 어울리지 않죠. 저라면 모를까" "토니의 그 구린 디자인보다 이런 여성형의 멋진 디자인은 어떤가요? 레스큐 아머와는 다르게 섹스 어필도 없답니다" "흑인 여성은 어벤져가 될수 없다는 말인가요? PC하지 못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