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애들은 잘못없고 국군이 병신인거임

퍼온데서 매년이라고 내용이 있긴함 문제는 주민센터 가서 몇백원 주고 발급 받아서 제출하는거야 쉬운거 맞음 근데 90살에 치매에 거동까지 불편한 상황에 놓인 사람한테 가족들 안되고 본인이 직접 휠체어 타고와서 제출 안하면 연급 지급 중단 한다잖아 가족들이 인감을 대신 받을수도 없고 치매 걸린 사람 데리고 주민센터 까지 간다는게 쉬운게 아니겠지

결국 자식들이 휠체어 태워서 주민센터 갔다고 함 피부 노화 때문에 지문인식이 안되서 힘들었다네 주민센터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국군재정관리단이 돌아버린거

이에 백씨는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서류 발급이 어려운 상황을 전하기 위해 국군재정관리단에 전화를 걸었지만 부대 직원으로부터 "휠체어 타고 다녀오시라"는 답변을 들었다.

백씨는 "93세에 치매 환자인 아버지는 외출 자체가 어렵다"면서 "체력 문제부터 용변 처리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직원의 대답을 듣고 정말 참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