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사 더욱 좆같은 건 군대 지휘부나 행정시스템은 물론이고 같은 동료 병사들까지도 의지하지 못한다는 거

팔에 종양 났는데도 선임이 꼽주는거 보면 군대가 정신병을 만드는건지 병신인 애들을 데려와서 이러는건지 참

솔직히 저렇게 병사들 병신만들어서 지들한테 뭔 이득된다고 저 지랄하는거임?

군대에서 아프면 나만 손해임
전우고 선임이고 군대 안에선 다 정신병자고 적임
나보다 편해보이면 다 꿀빤다고 시발새끼라 그러면서 어떻게든 자기보다 힘들게 구르는 걸 보기 좋아함
개같은 곳.

간부도 문제지만 아프다고 쉬면 겁나 눈치주는 같은 병사놈들도 문제임

아프다고 쉬면 병사끼리 꼽주고 간부는 얘또왜꾀병임 ㅇㅈㄹ하는거 한두번당햇어야지 ㄹㅇ 징병제는 사회악이다

선임새끼들은 지들도 똑같이 대한민국 군대 존나 좆같다고 시벌시벌거리면서 복무하면서
정작 지들이 애 하나 장애 생길때까지 꼽주고 뭐하는거냐 시발ㅋㅋㅋㅋ

어째 군대는 지금이나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기본적으로 쌍팔년도 군대틀을 못벗어나냐
위장복 무늬만 달라짐

내가 저거 반쯤 유사하게 발병신 될뻔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리네.

공군 사령부 본부에서 근무해서 그런가 내가 근무할 때는 아프면 이야기 하는 대로 항의전대 보내주고 심하면 바로 수도병원 예약잡아주고 했는데 군마다 차이가 크긴하네. 병사간에도 일 외적인 부분은 꼽 별로 안줬는데

병신되도 보훈처는 별 핑계 대면서 보상안해줌.

둔갑이 아니라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지 군대 가고싶어서 갔나 끌려간건데

이러니 군대는 몸 성하게만 나오면 성공으로 치지

이부러졌는데도 gop라 힘들다 개소리 싸질러서

멀쩡한사람도 병신만드는게 군대

그런가?
저렇게 꼽주는게 잘한 행동이란건 아니지만 자기도 저렇게 끌려와서 시간버리고 있으니
그거만 생각해도 안좋은데 티오 한명 차있는데 그 한명이 한명분 못하면 한명을 채워주는게 아니라 그 한명몫을 나머지사람이 강제로 떠맡게되는 구조임에도 나머지사람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없기때문에 저렇게 나오는거라고 생각이 됨 
저렇게 아픈사람은 빨리 사회로 돌려보내야 저사람도 치료 제때제때 잘받는 환경이 되고 남은사람도 저사람 나가고 다른사람 들어와서 업무 분담할수 있게되니까 질질끄는게 아니라 돌려보내야 되는 사람은 빨리 돌려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그렇게 돌아가는 집단이었으면 지금보단 욕을 덜먹고 있겠지만

나도 군필이라 알지만 군병원 가봤자 대기시간 오래걸리고 사람몰리는 과는 심하면 진료 못받는 경우도 종종생기고 가야될때마다 항상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매주 1회라도 가면 다행이니까 하는말임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네 군생활때 뺑끼 존나 안쳤으면 나도 큰일날 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