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다보니 자연동굴이랑 이어져서 저렇게 연결하게 된건가

역시 마레놈들 기술력은 대단해

아 저기 가봤다. 무슨 해변 갈때 가봤는데 
차로가 하나라서 맞은편에서 차오면 중간에 비켜줄 수 있게 포켓도 있고 애초에 신호등 있어서 차 오고있으면 빨간불 들어와서 통행 못했던걸로 기억함

저기 가봄 ㅋㅋㅋ ㄹㅇ 신호등 따라 번갈아가면서 통행함

울릉도 아님?

어떻게 터널이 1차선 ㅋㅋㅋㅋㅋ

여기 자주 지나가는데  ㅋㅋ

저게 일제강점기때 인부들이 강제로 판거라서 기념물로 남겨뒀다던가? 근데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는 존나 불편했음

만들다 만 것 같애 ㅋㅋ

증조할아버지가 저거 팠다고 할아버지가 얘기해주심
예전에 만성리 갈때 저기 꼭 지났는데 ㅋㅋ

저거말고도 은근히 있음

여기가봤는데 불편함 좀 신호도 길고 불편하더라

저런곳이 있었나

존나 비효율적이네

단양에 비슷한 터널 있는데 거긴 옛 철도터널을 도로로 재활용한 곳이라 하더라.

저기가 일제때 만든 군사용 도로라서 좀 많이 불편함

감성있네

이거 원래 철도터널이였음? 뭔가 1900년대 철도터널처럼 생겼네

이거 일론머스크가 만드는거랑 똑같이생겼네 ㅋㅋ

여수에서 본거같다했는데 여수맞네 ㅋㅋ

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네

저거 그거아님? 학교괴담에서 터널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나면 어카냐 저긴

여기 자전거 코스임 일방통행이라 옆에 쉬라고 해둔건지 모르겠는데 공간있어서 신호한번마다 멈추고 다시가야함

아는 형이 저기 지나가다가 여순사건 때 죽은 귀신 본 적 있다고 그랬는데

이거 비슷한 자전거 터널은 가봤는데
철로 재활용인가?

존나 옆으로 살짝만 더 기울여도 박을 것 같은데;

사고나면 얄짤없이 다 뒤지게 생겼누..

심판의 날 습격

울릉도도 1차선 터널이던데

밤에 혼자가면 개무섭겠다 갑자기 불꺼지고

옆에 넓은 터널 있음

와

애초에 왜 저렇게 뚫었데 존나 옛날에 철도로 쓰던 터널인가

터널이 1차선으로 좁긴 한데 막상 차로 다니면 별로 긴 터널도 아니고 조명도 안무섭게 환하게 켜놨음. 근데 양쪽에서 신호받고 번갈아서 출발하는건 신기하더라

아 여기 ㅋㅋ 여기 지나서 해경학교 나오는데

그냥 저거 관광지로 쓰고 다른 길 뚫지 왜 저거 계속 쓰는지 모르겠음. ㄹㅇ 차는 많이 다니는 고가도로 밑에 좆만한 터널 밖에 없어서 다니는 차는 그리 많지 않은데 존나 밀림.

밀야에도 저런거 있던걸로 아는데 저렇게 길진 않고 띄엄 띄엄 되어 있던걸로 기억해

정선가면 고성 터널이라고 저런 1차선의 좁은 터널 있는데 거긴 터널 안에 불도 없어서 좀 무서움

학교괴담에 저런 악령터널 있지않노

저기 그래도 지금은 밝게 라이트도 해놓고, 신호등도 해놔서 좋아졌지. 10년 전만 해도 환한 아침에도 어두컴컴하고 앞 쪽에서 차가 동시에 여러대 오면 피하는 것도 힘들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