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비하인드가 있는데 드골이 이끄는 자유프랑스는 식민지 지역 활용하면서 해방 약속하고 갔는데 본국서 레지스탕스 운동한 애들은 조까 시전했음 근데 레지스탕스 주도층 대다수가 이전 공화정부터 정계활동하던 이들이 많아서 빠르게 선거전에서 이기며 새로운 의회를 장악했고 본국민들에게 우덜 손으로 조국 해방한거라며 식민지 해방 약속은 물건너 감
엥 그건 내가 아는 거랑 다른데? 자유 프랑스도 알제리 독립에 부정적이었고 되려 레지스탕스의 주축을 이루던 공산주의/사회주의자들이 알제리 독립에 긍정적이었음. 최종적으로 알제리를 독립시킨 건 현실과 타협한 드골이었지만 드골도 알제리 독립 안 시키겠다고 하며 알제리 독립시킬 기미가 보이던 사회당 무너뜨리고 당선된 거로 앎. 레지스탕스 중에 프랑스 정계 인사들은 많이 있지도 않았고.
아 그건 알제리는 예외였음 드골 포함 프랑스인 전부가 알제리는 식민지를 넘어서 자기네 땅이라고 여겼음 실제로 알제리 좌우에 있던 모로코 튀니지는 전부터 있던 왕족들 존중하고 통감부 설치해서 관리했는데 알제리만 총독부를 둬서 알제리인은 2등 시민 취급하며 알제리로 이사온 본국 프랑스인들이 지배하게 만들었음
글고 레지스탕스의 주축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계열말고도 우파계열도 많았음 특히 북부 프랑스 레지스탕스 운동 주도한 저항 국가위원회 지도부는 우파 언론인이나 전직 3공화정 국회의원들이 리더였음
사회주의 공산주의계는 이거에 반발해서 따로 활동했지만 미영과 함께 넘어온 자유프랑스가 우익 레지스탕스들과 손잡아서 반공하며 다 쳐냈고
그 이후에 드골이 자기 정당만들어서 알제리 빼고 식민지 독립 약속 해보려다 이 우파 계열에게 통수 맞아서 잠시 정계은퇴함 그 이후는 프랑스의 식민주의 탄압 삽질 행보 이어지다 알제리 전쟁으로 드골이 돌아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