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보니까 지금 이시대에 태어난게 얼마나 행운인지 알겠네...

5살에 저런 행동이 가능할정도면 얼마나 빨리 철든거냐... 애들은 그저 좋은 것 보고 좋은 것만 하면서 자랐음 좋겠다...

응애 나 아기굴뚝청소부

케인즈 아니었으면 자본주의는 ㄹㅇ망할 수도 있었다..

저러니까 사회주의가 판치고 소련이 건국되지 ㅋㅋㅋ

19~20세기초중 경제학자, 기업가들이 보기에 21세기 국가들은 죄다 진성 빨갱이 공산주의국가들로 보일걸 ㅋㅋ.

최저임금? 아동노동금지? 초과근무수당? 노동시간제한? 노조? 노동자의 권리? 자본주의의 종말이다 ㅋㅋ

저런대서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는 인생살다보면 당연히 사회주의랑 죽창 마려울만 했다 ㅋㅋ
괜히 20세기 중반부터 급격하게 공산주의 국가가 우후죽순으로 튀어나온게 아니구나
근데 정작 사회주의 혁명을 했더니 자본가들보다 훨씬 악랄하게 노동자들을 착취했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대척점에 있지만 양극은 둘다 노동자를 찾취했다는 점에서 극과 극은 통하는게 맞다

어차피 고아들이나 데려다가 시키기도 하고 하다가 죽어나가서 시체나 대충 치우던 때라.

좁은 곳에 다 집어넣어서 기계에 끼어서 죽는 아이들 많았다던데...

그거 뭐였더라, 뮤지컬 영화였는데 저때 아동복지 개판인걸 풍자하는듯한거 본 기억 있음. 작중 노래로 고아원에서 "위대한 음식"타령하는거 인상적이었고, 나중에보니 아이스에이지에서도 대머리독수리들이 "위대한 고기" 타령하는걸로 패러디되어 나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