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만 나이가 표준이기 때문에 언론은 만으로 계산한다. 일부가 혼용해서 쓰지만 엄연히 느그나라 나이 표기의 표준은 만으로 세는 나이임
그리고 저거는 어느 특정 개인이 아니고 약 60명에 가까운 단체이기 때문에 세어볼것도 없이 생일이 지나지 않은 애들이 많기때문에 구성원의 절대다수가 10대임
술 같은거는 일부 예외로 치는거지
엄밀히 따지면 그거도 만나이가 맞음. 근데 현장에서 일일히 민증까서 생일 지났나 안지났나 확인하기 어려우니까 편의를 봐주는것 뿐임
신입생 환영회의 어떤것이 불법인지는 모르겠는데
술을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행위는 미성년이라도 애초에 불법이 아님 얘들한테 파는게 불법이지
원칙적으로는 그러해야함. 특히 어떤 사건사고를 다룰때 기소된 공소장에는 당연히 느그나라 공식인 만나이가 나오기 때문에 만으로 계산하는것이 맞지만 위에도 거론했듯이 워낙 일상에서 혼용되어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기사가 다 그렇다 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기자와 기레기가 다르듯이 어쨌거나 언론 나부랭이 라고 한다면 국가에서 정한 표준을 준수해야지
초기 버전 코로나에는 지금 백신이 면역기능이 있었는데, 코로나도 그대로 죽을 수는 없으니 변이해서 예전 초기버전과 다른 사실상 별개의 바이러스가 된거. 그래도 맞으라는 이유는 델타건 오미크론이곤 결국 초기 코로나와 성질은 비슷하기 때문에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더 쉽게 적응해서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낮아지니 맞으라는거.
교수님이 여기까지가 시험범위야~ 라고 말해놓고 ㅋㅋㅋ 훼이크다 시전해서 시험범위를 초과해서 시험을 낸 느낌인데, 아예 공부 안한것보다는 그래도 시험범위까지는 공부 해놓은게 당연히 훨씬 더 낫다는거지.
난 2차까지 맞았고 3차는 백신패스 유통기간 거의 채우고 맞으려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임상데이터도 많지 않은 백신이지만 그래도 맞아놓는게 낫다는 판단이겠고, 3차 이상 맞은 사람도 없지않나? 백신접종 추가는 난 이해는 됨, 문제는 저 임상데이터 부족한 백신을 몸상태 생각해서 안맞겠다는 판단을 한 사람도 분명 있는데 백신패스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불이익을 주는게 과연 맞냐는게 문제지
코로나 후 2년이 넘게 지난 현재 20~30대 전체 인구수 1300만중 현재까지 확진자는 24만 정도로 2%가 채 안되고 사망자는 57명으로 확진자중 0.025% 전체 인구수에 비하면 0.0004%정도다. 이게 부작용이 없다하더라도 백신 맞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냐? 난 백신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백신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큰 젊은 세대까지 강제로 모두 맞을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하는거다. 안전벨트 어쩌고 하는데 안전벨트가 메는것 자체로 부작용이 올 가능성이 있냐? 젊은층은 사망은 커녕 감염될 확률 자체가 없는 수준인데 남들에게 옮기지 않기위해 자기몸 상할지도 모르는 백신을 강제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정부가 맞으란다고 그게 옳다고만 말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을 좀 해봐라. 화이자와 WHO도 오미크론은 그냥 감기 수준이며 3차접종을 하더라도 별 의미없다고 하며 영국같은곳은 마스크도 없애는데 언제까지 코로나가지고 벌벌떨며 검증도 제대로 안된 백신을 몸에넣을거냐?
확진자, 사망자 비율을 왜 2,30대로 특정하세요 ㅋㅋㅋㅋ 노인분들 인명피해가 훨씬 심한데. 그리고 2,30대에서만 발생한 확진자 24만명이 작다고 느끼세요? 님이 접종 꺼린다고 안 맞다가 걸리든 뒤지든 별 상관없는데, 그 적은 확률로 생긴 확진자 한 명으로 인해서 피해보는 학교, 직장, 학원, 가게 등은 뭔 죄고 당신 가족, 친구,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뭔 죄인데 ㅋㅋ 단순히 개인의 부작용 문제가 아님.
난 젊은층들이 백신맞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20 30대로 특정해서 주장해야지 전체인구를 가져오냐 그럼? 그 20 30대 확진자 24만명이 작다고 느끼냐는데 코로나 이전 2019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1년도 아니고 3~7월사이 감기환자수만 540만명이 넘어가며 그중 20대는 9% 30대는 13% 정도니 대충 100만명정도다. 1년도 아니고 3~7월 5개월간 20 30대 감기환자가 100만이 나오는데 2년간 24만명이 극소수가 아니면 뭐냐? 그리고 자꾸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준다는데 현재 1 2차 접종률 85%가 넘고 3차도 50%이며 백신패스랍시고 미접종자들 식당도 못 가게 해놔도 갈수록 확진자가 느는걸 보면 남은 미접종자들이 맞든 말든 아무 상관 없다는걸 모르겠냐? 무엇보다 남들을 구하기 위해 병걸려 죽을 확률보다 백신 부작용으로 죽을 확률이 큰걸 감수하라고 국가에서 강요한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냐? 그게 바로 전체주의라고 하는거다. 남을 위해 목숨을 거는게 숭고한 행위인 만큼 그걸 누구도 강요해서는 안되고 강요한다면 그건 살인이다. 백신은 절대 국가에 의해 강요되어서는 안되는거다.
일단 코로나랑 감기를 비교하는 건 그냥 개씹소리고, 님 말처럼 젊은이들은 백신 안 맞아도 감염 확률도 낮고 감염돼도 증상도 약하고 후유증이 노년층보다 상대적으로 덜해요. (여전히 같은 2,30대 안에서 백신 접종자의 확진 비율이 미접종자보다 훨씬 낮음). 근데 그 작은 감염 확률도 줄이고자 백신접종을 반 강제하는 거고, 그게 질병관리청의 존재 이유죠. 그리고 님 말대로 1, 2차 접종률이 85 가까이 되는데, 남은 미접종자들이 맞든 말든 그 효과는 별거없다고 하셨는데 이건 뭔 헛소리죠? 애초에 백신을 맞는 이유가 백신이 코로나 감염을 막아주는 마법의 약도 아니고 그 감염의 확률을 낮추고 감염됐을 때의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건데 무슨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고 접종해요 ㅋㅋㅋㅋ 미접종자가 접종자보다 훨씬 걸리기 쉽습니다.
2,30대 확진자 24만 크죠. 존나 커요. 그 24만명이 길거리 활보하면서 방문한 가게들 다 피해 봅니다. 그 사람들 가족도 다 줄줄이 확진되고, 24만에 포함되지 않은 노인분들은 높은 확률로 죽어요. 그 작은 확률 뚫고 한 명이라도 걸리면 나머지 수백 학생들 학교도 못 가요. 이런데도 아직 심각성을 모르면 그냥 정신병자새끼지 시발ㅋㅋㅋ
면역력이 어느정도 증가하는건 사실임
코로나가 병신같이 변이가 너무 나오는 씹새끼라 그렇지...
번식력이 오져서 조금 초반에 들어온건 우리 몸에서 백신의 영향덕에 즉시 대량의 항체를 만들지만
바이러스를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지속적으로 계속 연속적으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한꺼번에 밀려오면 더이상 백신덕분에 생긴 항체만으로는 감당 못하고 감염되는거임
그래도 맞긴 맞아야함
엄마가 임상병리 학과라 이런거 자주 주워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