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 의해 러시아가 분열될 수준 아님??
도리어 핵 제외하고 러시아가 점점 밀릴텐데??

진짜 1997에 저렇게 쓴거 맞냐? 너무 딱딱 들어맞는데? ㅋㅋㅋㅋ 로씨아형님들 큰그림 오지게 그리고 있었노

1. 영국이 유럽대륙에서 발언권 사라지고 있다지만  NATO는 건재함. 그리고 저러면 진짜 원자력 성애자 프랑스가 "그.. 비례억지전략, 모스크바 기준(moscow criterion) 다시 제대로 세워 볼까요??"하지. 

2. 중동전략에서 "러시아-이슬람문화권"동맹은  한국-이슬람 동맹,  한국-북한 동맹처럼 말이 안되는 전략임.  체첸클리어 사건때도 그렇고 러시아 국민들이 뼛속까지 이슬람을 혐오하는걸 어물쩡 왜 간과하냐. 

3.러시아 짱깨대응은 이미 늦었다고 봐도된다. 러시아가 통제할 수 없을정도로 커버린게 짱깨임. 1960~70년대에 중국 핵개발 시작하고 나서는 러시아는 짱깨에 따먹힐 운명이었다고 봐도됨. 미국도 중국 통제 힘들어하는데 ㅋㅋ  오히려 중국이 러시아 서유럽에서 전전긍긍댈때 역으로 러시아 후장털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4. 일본은 걍 반미주의로 갈수가 없는 나라임. 태평양 국가관계를 모르거나 걍 씹고 쓴 글 수준. 미국이 "새로운 군사협력관계 만든다~ 손 들으라 이기~"(예를들어 쿼드 같은거)하면 일본은  제일 먼저 "저요! 손!"하는 애들임.   저책이 1997년에 쓰였는데 이미  1960년대 일본이  자국내 좌파 반미 전공투 세력 걍 야쿠자까지 동원해서 몽둥이로 때려잡는걸 들었을텐데도 저소리를 썼네.

5. 요즘 들어서 미국 정치 극우노선은 오히려  프랑스 극우노선보다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고. 게다가 반미주의가 퍼지는 것보다 반중주의 퍼지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지금보면 굉장히 현실성 떨어지는 과제임.


이상 나의 개뻘답글.

느그나라는 언급조차 없다

자기 나라를 위해서 일한(그런데 어둠의 방식인) 똑똑하고 지혜로운 러시아인일 뿐임, 결국 세력다툼은 있을 수밖에 없는데, 미래를 잘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