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의도 하에서라면 어느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는 PC 사건들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마저도 PC충들은 '내가 옳고 기존의 것들은 전부 틀림'이라는 다양성 개나 줘버린 논리를 밀어붙이니 답이 없음.
흑인이 백설공주? 해도 되지. 백설공주에 걸맞는 분장을 할 수 있다면.
반지의 제왕 김리였나 하는 드워프도 실제로는 거구인데 원근감으로 난쟁이로 묘사된 거잖아? 작품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면 괜찮다는 걸 왜 개무시하는지 모르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