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서 레베카 테일러라는 여자가 계산대 줄에 서있던 한 엄마에게 아들의 금발 머리와 푸른 눈을 칭찬하다가 얼마면 그 아이를 살 수 있겠냐고 물어봄.
엄마는 이를 농담이라 생각하고 웃었으나 테일러는 차에 25만 달러가 있으니 그 돈을 주고 아이를 사겠다고 함.
심지어 어떻게 알았는지 말하지도 않은 이름도 알고 있음.
엄마가 당연히 거부하자 먼저 나가서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엄마가 나오자 내가 저 아이를 원한다, 난 저 애를 가질거다, 25만 달러가 부족하면 50만달러를 주겠다며 소리 지름.
결국 엄마의 신고로 테일러는 경찰에 체포당했고, 보석금 5만 달러를 내고 풀려남.
참고로 텍사스에서 아동을 구매하거나 파는 행위는 징역 10년까지 처벌이 가능한 3급 중범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