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에 1번있는 축제를 놓친시점에서 좆된거임

유능한 개새끼 VS 무능한 ㅄ 구도였음. 누가 되던 터지는건 변함없고
이제 뭐가 언제 터질지 팝콘 뜯을 준비하고 있으면 됨

단순하게 보면 전임자들이 개같이 못해서,
야 이건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고 반대편에서 '저희도 잘합니다 맡겨만 주십쇼'하고 기다리던애들 함 해보라고 기회 준거임

사실 어느쪽이든.. 해결 못할 문제들이 산재해 있어서.... 대통령 하나 뽑아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리는 없겠지. 실제로 돌아가는 현황보면 각자도생 해야됨.

어느 쪽으로 가든 해피 엔딩은 사실 안 보임

지금 당장은 모름

윤당선=20대 남성과 60대 남성 미국 일본이 기뻐함 , 이=20대 여성과 586 그리고 중국이 좋아함

그냥 호남vs영남의 지역갈등 , 4050과6070의 세대갈등 , 페미와반페미의 젠더갈등에서 경상도 6070 반페미 연대의 수가 더 많아서 승리한거임

대충 페미 vs 무능 정도면 됨.

1%차이도 안나던데 그걸 못보다니

솔직히 이번 대선은 승부결과를 보여줬다기 보단, 이미 갈등이 너무 심하다는 그 상태 자체를 보여준 선거였다 싶음.

그리고  윤당선인이 할수 있는게 너무 없을걸.  국회에 2024년까지 민좃당이 아직 180석인데다가,  이번 결과 보면 알겠지만  24만표(0.6%)차이 밖에 안났고  정의당 70만표 합치면  오히려 진보좌파쪽이 아직도 수가 더 많은 상황이라는거 보여줌.    그럼 윤이 뭘 제대로 하고싶어도 못하지 뭐..

탈원전 폐지, 원전 재가동

걍 좀 정체된 상태로 조마조마하면서 살기 VS 대한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으로 국가승계하기 의 싸움정도인듯

갈등을 고조 시키면 어떤 꼬라지가 나는지 확실히 보이는 거였음.

현재 대통령 -> 국정농단으로 반감 존나 커지니까 "우리가 하겠습니다. 믿어주세요!!" -> 20대들이 존나 많이 뽑음 -> 국정 병신으로 운영 -> 이 씨발 새끼들아 똑바로 하라고 -> 응 좆까 ㅋㅋ 우리 언냐들 화이팅!! 출산률 좆박아도 비혼주의 정책, 페미 정책 on!! -> 이 새끼들 안 되겠는데? -> "우리가 해보겠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성폭력 무고죄 강화" -> 너네 해봐라

이꼴임 그냥

유능한(사실 남꺼 다뺏어서) 미친놈과 정치경력없는 (비리 좀한)검사구도

김문수가 7%로 만든 경제 성장율 마이너스 단위로 조져놓은게 찢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