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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 건담 대지에 서다. 더 설명이 필요한지?

기동전사 건담 Z,ZZ - 수박바 시로코 보려고 봤음, 개인적으로 그닥;;

기동전사 건담 UC - 최고의 작화와 영상미, 아쉬운 먼치킨 유니콘 건담, 멋진 팬서비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건담 애니메이션중 가장 좋아함. 그 당시 작화와 스토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 이거 너무 좋아서 프리퀄 말고 본편도 나왔으면 했는데 안나오네.

은하철도 999 TV판 - 어릴때 너무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다시 볼수록 생각 많이하게 됨.

은하철도 999 극장판 1기 - 린 타로의 역작. 최고의 작화와 최고의 압축된 스토리. 그리고 하록과 에메랄다스는 못참지

안녕 은하철도 999 안드로메다 종착역 (2기) - 개인적으로 극장판 1기보다 더 좋아함. "생명의 소중함"을 너무도 장렬히 녹여냄.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3기) - 작화도 좋고 (근데 왜 TVA 테츠로인거지?) 떡밥 ㅈㄴ 많이 던졌는데 왜 후속작 안나옴......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슈로대 V로 입문했는데 이노센트 웨이브 드립은 좀 혼란스러웠는지만 블랙 느와르가 시사하는 점이 충격.

용자왕 가오가이가 - 슈퍼로봇물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용기와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는....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TV판에서 너무 충격을 받은 나머지 가오가이가에 붙은 머리카락이 충격이라 생각보다는 그닥.

마징가 Z - 자비로운 헬 박사와 대 기계수 최종병기 코우지의 싸움, 이건 못참지

마징가 Z 인피니티 - 3D 그래픽이라 좀 불안했는데 초반 기계수 물량공세부터 압도당해서 넋놓고 보고 있었음. 근데 그 여자애 ㄹㅇ 뭐지

마징카이저 - 단신으로 암흑대장군 군단을 몇분만에 쓸어버리는 최강최흉 마신 ㄷㄷ

겟타로보 - 대왕님이 부른 오프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ㅋㅋ *참고로 같은 성우가 은하철도 999 TV판 오프닝 부르심!*

진 겟타로보 - 료마의 썩소, 가슴이 웅장해지는 액션감, 무시무시한 스케일. 겟타 빔이 절로 나오는 수준

콕핏 - 2차대전 항공전을 재현한 애니가 있다는 사실에 컬쳐 쇼크를 받았는데 ㄹㅇ 오카 자폭공격 뇌절만 없었어도;;;;

에이리어 88- 전체적인 질은 그 시대 수준인데 항공대 용병이라는 참신한 컨셉이 매우 좋았음.

유희왕 DM - ATM, AIBO, AGO의 3A로 대표되는 전설의 슈퍼 애니. 

유희왕 GX - 개인적으로 헬카이저와 사이버 드래곤이 마음에 들었음. 드라마틱한 캐릭터 변화도 그렇고, 기계 컨셉도 그렇고.

유희왕 5D's - 의외로 내 스타일은 아녔음. 네타가 좀 웃긴 정도? (다 보지는 않았음. 갈수록 마음에 안들어서.)

유희왕 제알 - 엑시즈 컨셉도 괜찮았는데 주인공 버프 뇌절 수준이 심각했다. 최애는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드래곤볼 Z 프리저 편 - 사장님 보려고 애니메이션 시청함. ㄹㅇ 성우분 캐스팅 너무 잘한듯

드래곤볼 슈퍼 - 사장님이 싸우신다는데 봐야지. 지렌 합동으로 패는 장면은 ㄹㅇ 가슴이 웅장해졌다.

드래곤볼 브로리 (구극장판) - 브로리 MAD땜시 보게됐음ㅋㅋㅋ

드래곤볼 극장판: 부활의 F - 사장님이 부활해서 리벤지 매치를 하신다? 지는 전개가 당연한데 그래도 이건 못참지...

붉은 돼지 - "사나이의 로망을 불태우는 만화"로 요약이 가능함. 지브리 애니 중 가장 좋아함.

천공의 성 라퓨타 - 지브리 특유의 설정이 너무나도 멋졌음. 그래서 요즘도 가끔씩 라퓨타씩 비공정 그림.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왈츠풍의 주제가와 멋진 작화가 (사실 지브리는 작화로 깔 애니는 1도 없지) 어우러져 성숙미를 자아낸다.

원령 공주 - 이 만화에서 놀랐던 것은 당시 고증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고 신토적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렸다는 것......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환경 파괴에 대한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데는 가장 좋은 창작물인 것 같음.... 그리고 토르메키아군 메카가 인상적이였음. 거신병에 의한 "불의 7일"이라는 핵전쟁 비유도 그렇고, 지브리의 반전사상이 가장 자연스럽게 녹아난 듯.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루팡 3세라는 애니메이션에 입문하게 된 계기. 유쾌한 주제가가 너무 좋았음.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스타일과 디테일이 어우러져 극화를 보고있는 것 같기도.

게드전기 - 지브리 만화 중 유일하게 "별로"였던 작품.....

벼랑 위의 포뇨 - 원래 로맨스 하면 오그라들어서 싫어하는데 이건 뭐랄까, 다른 느낌이였음. 특유의 순수한 느낌이..

이웃집 토토로 - 솔직히 지브리 만화 치고 사건의 스케일이 작아서 그런지 그렇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인상적이진 않았음. 물론 명작.

마녀 배달부 키키 - "키키"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였음. 거의 얘가 스토리를 끌어가는 수준으로 주목했었음.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처음 볼때 (꽤나 어렸음)는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속의 사회고발적 메시지에 주목하게 되더라. 씁쓸한 애니...

풀 메탈 패닉 - 아바레스트 (알)과 소스케의 케미가 굉장히 좋았음. 그 속의 메카들도 나름대로의 설정이 재미있고.

풀 메탈 패닉 후못후! - 학원물........이게.....맞나......! (분노) 뇌절...!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 - 중학교때 처음 봤는데 절망과 개판 5분전의 충격과 공포의 애니메이션. 이걸 계기로 잠깐 신학에도 손을 댔었음;;; 그만큼 충격.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3D 작화로 세밀한 전투씬을 잘 표현해서 너무 좋았는데.......도대체 왜 Q와 다카포를 말아처먹었냐

걸즈 앤 판처 - 사실 전차 만화라고 봤는데 결국 전차 만화였고 프라우다에만 주목하게 되었다. 항상 IS-2 지근탄을 맞은 89식이 어째서 인수분해되지 않는가에 대해 불평하고 화낸다. 그래도 본다. 그것이 걸판만의 매력이니까. +대체제 없음

걸즈 앤 판처 극장판 - 라스트 제다이보다 전작과의 연계성, 설정준수, 스토리텔링, 신 캐릭터 등 많은 면에서 훨씬 더 낫다. 

걸즈 앤 판처 최종장 - 본편과 극장판에서 맞붙지 못한 BC, 치하탄, 케이조쿠와 붙는 것이 매우 기대되었고, 그 기대를 잘 충족시키고 있다. 제발 시리즈가 계속되었으면...

공각기동대 극장판 - 에반게리온급 충격을 받은 애니메이션. 무슨 웬만한 현대소설급으로 꼬이고 꼬인 스토리 ,개념과 철학적 메세지에 놀랐음.

공각기동대 TVA들 - 네, 극장판에 못 미칩니다. 조금 보고 안봅니다.


근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