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

아.. 그날의 공군식량의 추억이여!!

저정도 고도되면 우주복 비슷한거 입어야되는구나

25~30키로미터가 생각보다 높은건가보네

여압장치가 없어서 그런거야? 있어도 저걸 입어야 하는거야?

똥꼬는 어떻게 안닦고 그냥두냐 찝찝해서

진짜 딱 우주식량처럼 생겼네

진짜 맛 없겠다

구 우주식량이 저런 식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 문제는 전투식량이랑 많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졌다는 거? U2가 개쩌는 게 정찰비로서 후계기였던 SR71은 가격 및 격추 위험성 때문에 퇴역한 것도 모자라 기밀이고 공구가 싸그리 파기했는데 드래곤 레이디는 격추 위험성이 증명 되었음에도 현역임 개쩔음

츄르처럼 생겼네

아예 대기권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저거랑 비슷한 생활하려나

존맛탱일꺼 같은데

유리 가가린도 저거먹고 우주로간거겠네

그 옛날 가가린이 먹었던 전투식량이랑 똑같잖아

with or without you

월급...많이 주겠지?

근데 12시간 비행 정도면 그냥 각성제 먹여도 되는 부분 아닌가? 굳이 저런 식사를 제공할 필요가 있을까

저 전용 슈트 입고 타는 모습 보니까 장비 연결되어있어서 옆에 도와주는 사람 꼭 있어야 되던데 대단해

와중에 졸음운전 하지 말라고 카페인까지 들어있네

저러다 누가 치약으로 바꿔놓고 민트초코라고 구라침

여압복 소변 넘친거 뭔가 스타크래프트 해병 전투복 EMP 맞고 똥물 역류했다는거 같네

먹는 모습 왤캐 귀엽지 ㅋㅋ

그 소련 우주비행사 한 명이 저런 거 먹다가 그냥 다 집어치우고 우주복 없이 우주 나갈까 생각했다며?
그나마도 초기 음식이란게 고기반죽 정도였으니까

소변은 여과기니 글타쳐도 대변은 어찌하지 ㅋㅋㅋㅋㅋ

큰거싸면 안닦아?

안에서 다 처리된다고 하지만, 그냥 기저귀임. 우리 애기들 쓰는 기저귀를 좀더 많이 흡수도되록 한것 뿐이라, 오줌싸면 싼대로 축축함이, 똥싸면 싼대로 끕끕함을 다 참으면서, 여압복 내부로 냄새도 다 그대로 느껴짐. 그나마 냄새와 독성을 최소화 하려고, 저런 전문 식량을 만들어서, 작전때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무균식, 최저섬유식 중심으로 먹여서 가능한 똥을 덜싸게 하는 훈련도 한다고함. 고고도 정찰기 파일럿이나, 우주인이나 그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NASA에서 2016년 Space Poop Challenge(우주 똥 도전) 라고, 우주복에 기저귀 말고 최적의 처리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3만달러를 주는 이벤트까지 했지만, 결국 실패... 지금도 우주인들은 그냥 거대한 고성능 기저귀에, 대소변을 최소화하는 식량을 가지고 감. NASA가 미'항공'우주국이듯, 저런 고고도 정찰기도 NASA에서 여압복 개선을 같이 연구하는데, 공군은 쿨하게 그냥 적게먹이고 똥 안싸는 훈련시키는게 싸게 먹힌다고 해서, 지금도 그냥 기저귀에 싸는 꼴임... 근데 최적화된 식습관과 훈련을 통해 진짜 극도로 적게 먹고 적게 싼다고 함.

인간츄르

서울에어쇼에서 U2 비행하는거랑  저 우주복같은거 전시하는거 구경하고 잇는데 그순간 김문수 당시 도지사 아저씨가 수행원들과 와서  그 순간 혼잡해진 틈을 타서 옆에 있던 금발 이쁜 미공군 눈나 도촬을 미친듯이 하고 빠져나옴. ㅋ

많이는 싸면 안되는구나

저런 식감이 없는 거 먹으면 포만감이 안들더라

저거 초기 우주식 아니여?

대기가 희박한데 어케 날수있는거지... 신기하네

실제로 우주왕복선의 우주복은 U2의 여압복을 개조해서 만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