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임.


솔직히 그냥 좀 느낌 있게 찍은 사진 같은데, 이게 뭐가 특별하지 싶을 수도 있음
나도 처음 봤을때 솔직히 이 정도 사진은 그냥 좀 연습 좀 하고 그담에 그냥 필터 씌우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단 말임

근데 문제는
이게 사진이 아님
손으로 그린 그림임
그리고 그냥 그린것도 아니고 그 파란색 1mm짜리 ㅈ같이 두꺼우면서 또 그으면 군데군데 끊겨서 아무도 안쓰는 그 bic으로 그린거임

ㅅㅂ 이게 현대미술이지

(그린 사람은 오스카 우코누라고 나이지리아에 사는 그림쟁이임. 위에 저 50cm x 60cm짜리 그림 한장이 60~70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