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알았다 처음; 문이 다 저런건가

아니 이런걸 소방안전훈련때 해야지 뭔 소화기 학생한테뿌리고 소방차불러다 학교닦던데 하;;;;;;

군대에서 저거 밀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 밀리던데ㅋㅋ 불나서 연기 마시고 패닉상태면 어딨는지 알아도 못 나갈 수도 있음.. 특히 노인분들이나 애들은 절대 못 나옴

나도 몰랐었다

이럴떄 쓰는 아는건 힘이다.

나도 몰랐는데 저거 밀리기는 하나?

홍보가 안됨

셔터에 만들어진 저 문사이 틀부분이 어쩐지 용접이 왜되어있나 싶었네 밀기 쉽도록 약하게 만든거구나

이거 시발 영화같은데서 죄다 방화문 내려오면 아예 못여는식으로 알려줘서 그렇게 생각하는거아님??

아 저거... 진짜 모르시는분들 많긴 하더라... 하긴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케 알겠나 싶기도 하고...

ㄹㅇ 나도 몰랏는데 소방훈련에서도 셔터까지 내리면서 하는경우가 없다보니....

이거 근데 저거 열면 산소 공급돼서 불길 확 오는거 아님?

지식추

지식이 늘었다

이제는 방화셔터 저렇게 일체형으로 만드는거 금지되어서 진짜 돌아가야함 대신 방화셔터 근처에 비상문이 반드시 있도록 설계되어있어서 근처를 잘 보면 탈출 가능함 근데 느그나라는 비상문 근처를 적재창고처럼 쓰잖아? 그냥 뒤지는게 느그나라식 엔딩이지

요즘 저거 없음 진짜로 문찾아야됨

비상구 아래에다가 글이라도 써놓으면 안되나 밀면 열린다고

돈 아낀다고 비상구 없는 걸로 설치하는 경우도 혹시 있음?

소방훈련떄 저런거 안하고 그냥 불났다~~~ 하면서 연막탄  있는곳에 소화기 갔다 대거나 소방차 와서 물쇼..

근데 최근 셔터 저렇게 완전 밀폐식으로 안만들어서

몸통박치기 해야하나

애초에 문달려 있음

여시때문에 처음으로 깨달은 유일한 유익한 정보

요즘은 법정으로 비상문이 별도로 있어야되는 형태라 셔터만 보지말고 주변 3미터는 살펴주십쇼

저거 몰라서 대구에서 꽤 죽었을걸?

힘 좀 많이 써야 살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09413
자세한 기사

샷다 내려오는부분 옆에 철문있는건 알았는데 아예 철판에 뚫리는 부분이 있는 건 몰랐네

교통 표시처럼 뭔가 그림으로 표시를 해두면 교육 안받아도 직관적으로 알텐데...

좀비물에서 좀비들이 어디로 침투했는지 이제 알겟네

보통 여닫이 문이 샷다 바로옆에있지않나?? 사고현장에서 우그러져...문이 안열릴때? 용??

제천이었나 충청도쪽 2층목욕탕에서 여자들 떼사망한거본이후로 여친교육 단디시키는중임. 저것도 그중 하나.

이거 명칭이 있는데...기억이 안나네

뭐여 왜 난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나 교육 제대로 안 시켜?

잠수함도 아니고...

댓글보니 요즘은 진짜 안열린다는거보니
가방에 망치나 도끼들고 다니면서 부수고 나아가야하는건가?

살면서 첨 알았는데;

저거 존나 노후화된곳은 밀어도 안열림

저거 형광으로된 문 표시를 테두리만 하는게 아니라 문자체를 형광으로 칠하면 알아서 부수고 나옴

첨아라써

?? 나 학교 화재훈련때도 그냥 운동장으로 다 내보내고 운동장 중앙에 대충 불낸다음 소화기 꺼트리고 몇마디 한다음 끝냈는데 참....

나 화재훈련 ㅈㄴ 많이 했는데 처음 알았네 ㅋㅋ

참고로 아파트에는 힘 주면 쉽게 부서져서 옆집으로 연결되는 경량칸막이가 있다. 두드려보면 소리가 다르니 그 부분은 우리나 이웃의 목숨을 위해서라도 앞을 비워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