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차는 2000년 야심차게 1톤트럭을 런칭하는데 그 이름이 바로 "삼성 야무진" 이다


당시 일본에서 1.5톤으로 팔리던 트럭을 가져와서 과적에도 나름 면역이고 운전하기도 편하다고 해서 큰 기대를 하고 시장에 나왔는데 시원하게 망함


이유는 뭘까








경쟁사인 현대기아차의 1톤 트럭은 보통 3톤까지 싣을 수 있는데 1.5톤까지밖에 못 싣는 야무진은 과적민국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퍼져버림


이때 나온 명언이 "아니 1톤 트럭에 1톤밖에 못 싣어?"


결국 삼성의 야무진 트럭은 그대로 망하고 나중에 르노가 삼성차를 인수할 때 삼성차의 상용차 부분은 가져가지 않아 그대로 버림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