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싸는 것까지 똑같네ㅋㅋㅋㅋㅋ

뿡

우울할땐 거울 앞에서 이 포즈를 취해보세요

심지어 독방귀네

똥 싸려고 앉았는데 방귀만 나옴 : 황당
방귀 낄려고 힘줬는데 똥 나옴 : 당황

지금 생각해보면 이름 외칠 때 뒤에서 폭발하는 거 파워레인저에선 흔한데 왜 얘만 방귀 같았을까
옐로우도 맨날 나오고 포즈도 맨날 나오는데

이제 옆방에서 동생이나 누나 보고 웃으면 끝나겠군

엔진포스 그립누 ㄹㅇ

고온 옐로 게이야

스읍 하아

뿌따따따따따딱 뿌직 뿌르르.... 뽕..)
활화산 같은 구멍으로 갈색의 걸쭉한 무엇이 흘러내린다.... 가희 암모니아 빰을 때리는 좆같은 향기가 내부에 퍼지자 다들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탕!!)
쉴 틈도 없이 엘로우는 자신의 걸쭉한 갈색의 액체를 냉면 그릇에 손으로 퍼다가 넣기 시작했다.. "면이오!" 탕 소리와 함께 갓 삶은 뜨뜻한 면이 도착하였고
엘로우는 냉면 그릇에 담아있는 액체에다 뜨뜻하게 삶은 면을 넣고선 쫙쫙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치 고기를 탐하는 식충이 마냥 면과 액체를 탐하기 시작한다
후르르.... 쩝쩝 후우 후 챱챱 쩝 쩝... 후르르 루르ㅡ 뿌르 쩝... )
그 모습은 마치 발정 난 돼지와도 같으나 그 모습을 보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레드, 블루, 그린, 핑크는 이미 좆같은 향기에 기절을 했기 때문
꿀꺽 꿀꺽 꿀꺾.... 하 쓰읍... )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은 엘로우 종이로 입을 대충 닦은 뒤 헬멧을 쓰고 밖을 나선다....

자신있게 싸네

쓰읍-하!

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