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설명


-사슴으로 변했다가 화살에 맞아죽는 브라만은 판본에 따라 버전이 두가지-


1. 집이 없을 정도로 가난한 브라만 부부가 야외에서 사삼으로 변신해서 붕가중이었다.


2. 진짜 수간러였다.



-현자로부터 받은 신을 부르는 능력이라는 설명은 오류-


판두의 첫째 마누라 쿤티가 어렸을때 어느 현자를 대접한 일이 있었는데 대접을 잘해서 현자가 선물로 쿤티에게 준것


쿤티는 호기심에 태양신을 불렀다가 돌려보내려했지만 


태양신은 아무것도 안주고 그냥 가면 쓰나! 하면서 쿤티의 체내에 정자를 줬고 쿤티는 혼전자식으로 카르나를 낳게 됨.



-씨내리로 태어난 아르주나와 5형제(판두도 선왕의 친자식은 아니고 씨내리로 태어난 왕임)-


쿤티의 능력으로 신들을 불러 이들을 낳았는데


장남 유디슈티라(법/죽음의 신 다르마/야마)


차남 비마세나(바람의 신 바유)


삼남 아르주나(천둥의 신 인드라)


여기까지 첫째 부인 쿤티의 아들들


사남, 오남 쌍둥이 나쿨라, 사하데바(쌍둥이 의술의 신 아쉬윈)


둘째 부인 마드리의 아들


쌍둥이 신을 소환해서 아들 둘을 낳은 아우의 편법을 본 쿤티가


어디서 수작질이냐며 빡쳐서 더는 능력을 못쓰게하는 바람에 5형제로 끝남.